안녕하세요.
현재 다니는직장에 약 1년9개월째 재직중이고, 소기업이라 이것저것 잡일만 했던것 같네요.
간단하게 풀어보면 진행하고 있는 연구과제 담당하면서 대관업무, 일정조율 등의 업무, 플랜트 하청공사도 하기때문에 공무에 안전관리자 선임되서 짧게 했었구요. 이런것들 때문에 1년동안 산업안전기사 대기기사 취득했네요. 전공은 산업공학이라 어느정도 관련이 있구요.
앞으로 비전이 보이질 않아서 이직하려던 차에 헤드헌터에게서 이직제의 왔고,
외국계제조업 EHS직무 안전보건팀으로 면접을 보러갑니다
아직은 안전쪽으로 큰 경력이 없어서 고민이고, 사원대리급이라서 헤드헌터분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는 하는데 어떤식으로 어필을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여기다니면서 정말 소위말하는 물경력만 쌓은것 같아 더 그렇네요.
기회를 얻은김에 꼭 이쪽으로 이직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부담감만 커지네요 ㅎㅎ
가능성이 있을까요? 다른 현직자분들의 생각을 여쭙고자 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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