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인 이하의 작은 규모의 회사이며
10명가까이 개발자들이 있고
저는 영업직을 맡고있습니다
작년 9월에 입사하여 곧 1년이 다되어가는데
채우지도 못하고 퇴사하게 생겼습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회사대표가 월급날 내부사정이 생겨 급여일이 다음주로 밀릴수 있다고 해서 일주일정도는 감안할수있어 괜찮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주도 밀리게 되었다 하고 그렇게 밀린 월급이 원래는 오늘 들어와야 하는데 또다시 밀리게된 상황입니다
여태 개발자들이 외주받아 일했던 잔금을 아직까지 못받아내어 이런일이 발생한것이라고 추측됩니다
그와중에 대표가 저에게 사전에 말도없이 사업체를 다른회사로 넘기게 될수도있다고 저의 사수에게 일방통지 하였습니다 사업체가 넘어가면서 일정 비용을 받는 조건으로 그쪽 업체에게 저희가 그동안 영업한 업체들과 저랑 사수까지 그쪽 사업체로 보내주겠다고 한것같은데
현재 사무실이 집에서 버스로 3~40분거리입니다
근데 바뀌는 사업장은 지하철 타는 시간만 1시간30분 걸리는 상황인지라
저는 갑자기 왕복 3시간씩 허비하며 그쪽에 다닐 이유도없으며 이런일이 발생했다는게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을 주셨으면 함에 글을 남깁니다 글솜씨가 형편없어 가독성이 많이 떨어지는데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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