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3개월 근무 후 정규직 전환 바로 됐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ㅋㅋㅋ 수습기간이 또 있다며 인턴 사직서를 쓰고 다시 정규직으로 입사한 꼴인데요, 이직하고 싶어서 미치겠습니다.
현재 인턴 3개월 + 정규직 근무 10개월 정도 했는데 다른 상사님께 여쭤보니 이정도는 면접이나 이력서에 어필하면 충분히 1년 경력으로 인정해준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제가 여기가 첫 직장이다보니까 모르는게 많은데 혹시 인턴3개월을 했더라도 정규직 1년을 채우지 못했다면 경력1년 이하로 들어가는걸까요? 사실상 인턴때도 엄청굴려서 정규직이랑 똑같이 업무를 해서 체감상 1년 넘게 있었던거같아요ㅜ 도망치고싶은데 2개월 때문에 못나가고 있습니다.. 조언부탁드려요 슨생님들ㅠㅠ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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