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스타트업이라 쓰고 'ㅈ소'라 읽는다. (규모도 매출도 달랐던 스타트업 4개社 근무 후기)

08.08 10:28 | 조회수 1,873
서비스기획전문
'스타트업이라 쓰고 ㅈ소라 읽는다' 작성자 서비스기획전문입니다. 뜻 밖의 성원으로 직장인 썰 이벤트로 장려상 받아 간략하게 제가 경험한 (사이드)프로젝트들을 좀 더 다뤄보고자합니다. 1. 누적 14만 view! 연재의 중심, '교육스타트업' [인원구성] 시간 순으로 가장 최근에 해당하는 '교육 스타트업' 대표자는 의사였고. 개인 병원이 있는 사람. 인원 구성은 대표자, 개발자(Run), 본인 3명 체제로 구성되었다가 개발자의 탈주 및 디지털일자리로 합류한 PD 1명 디자이너 1명 총 4명 체제로 리빌딩.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 대표자의 비ㅌ코인 사설 공금 홀짝 *. 디자이너의 무단 결근 *. 막내 전세대출을 실행했더니, 페이퍼컴퍼니로 의심받아 대출 거절 *. 차로 2시간 운전해 강사님 촬영을 갔더니, 문전박대 (현대판 삼고초려) *. 재택직원으로 뽑혔지만 '팀장'낙인 받아 출근제로 바뀐건 [매출] 입사 당시 본인 인건비 포함 매달 -860만원 적자. 2022년 04월 프로젝트 엑시트 기준 매월 700만원~1500만원 흑자. [근황] 소식은 부고만 듣고 싶은데 알음알음 들려오는 이야기 07월? 08월? 내부인원이 닦은 길로 순 정산금 2,000만원 달성 [기타] 내가 대표였다면 고소드립이 아니라 도게자를 박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특정성' 성립으로 고소 언급한걸 보면 정신 말짱한 사람은 아닌듯함.ㅎㅎ 대표님! 꼭, 고소해주세요. 꼭! 저도 편하게 이름 나이 신상 병원 주소 오픈 하지 않을까요? .. 라고 할뻔~ 꼭, 성공하길 바람 그래야 내가 풀 썰이 더 많아질테니까 #01 + But, 근무 경험으로 전자책 발간 完. 유사업체를 많이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좋아하실 모습에 저도 막 기분이가 좋네요!! 2. 손해사정사 중개 플랫폼 + 숨은 보험금 찾기 [인원구성] 보험사에 불의를 참지 못해 창업한 대표자 + 남자친구(개발자) + 디자이너 (하단 4의 지인) + 본인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 감정싸움은 회사에서도 ing * "내 편은 너밖에 없네요" But, 외근 안나가면 권고사직입니다. * 의사랑 서류 청구비용으로 30분동안 토론함. 대표자 "음, 알아서.. 해주세요" "근데, 더 저렴하게 하셔야 합니다" * 본인이 공모한 서비스명. 상표권 등록 비용 10만원 아끼려다, 3,000만원에도 구매못함. [매출] 매출이라고 할만한건 없었고 테크기업이라는 타이틀로 투자금, 공모대회 상금 등으로 회사 유지 [근황] 근무당시 내가 서비스 이름을 제안했음 '보험금 찾기'의 약어로 당시 상표등록을 미루며 운영하다 서비스 정식 런칭 전 상표권을 누군가에게 뺏김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상표권을 사러 대표자가 직접 쇼부(딜)을 보려 했으나 "3,000만원에도 안팔건데요?ㅋ" 원 회사명은 유지하고 있지만 서비스명은 3번~4번 갈아엎은듯 함 회사는 서울에서 타 지역으로 이전. [기타] 아무리 작가일과 사이드 프로젝트 개념으로 일했다지만 별별 잡무를 다 맡은듯. 하지만, 인정보다는 "너 외근 안된다고? 퇴사해 그럼." 꼭, 성공하길 바람 그래야 내가 풀 썰이 많아질테니까 02 3. 서울 주차공유 스타트업 [인원구성] 대표자 + 개발자 + 매칭 담당자 등 10명이상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 왜인지 첫날 부터 경력자 우대받음. * 왜인지 수습기간 부터 지역 담당매니저가 됨. * 근무 1주일, 부친상.. [매출] * 흑자, 서울시 지정 기업 선정 + 현금 구조 탄탄했음 [근황] 22. 06 현대차 그룹의 육성 스타트업 선정 [기타] 대표자가 정말, 유일하게 존경 할 수 있던 사람.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빛.. 4. 지인과의 사이드 프로젝트 [인원구성] 나, 지인1, 지인2, 지인3 2번 프로젝트에서 엑시트 한후 아지트 개념으로 놀다가 어떨결에 사업자를 냈던 케이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 무지성 공모전 준비. 어째선지 수상함 상금 : 300만원 * 마진률 200% 개인거래 마스터 * 퇴사후 "너, 무슨무슨죄로 고소" + 7년 인연 하루만에 끊김 [매출] 창업보다는 창업동아리개념으로 접근했던터라 매출이랄게 없었음 개인거래로 도소매 차익 월 200~400 정도?가 이익. [근황] 폐업(?) 추정. [기타] 군대에서 알게된 지인과 그 지인의 친구들을 초기멤버로 구성헀던 팀. 지인에게 돈을 투자 받아, 강의를 들었음. (마케팅 관련) 고마웠지만, '급여 없이' 월요일 아침 출근 금요일 밤 퇴근을 반년이상 지속하기 힘들어 엑시트 선언. 그 후, 들었던 "ㅇㅇ이가 변호사 알아보고 있데, 너 무슨무슨죄로 고소한다던데?" 7년동안 가족같이 지냈던 사람이 가, 족같은 사람이 될 줄 몰랐지만. 덕분에 좋은 경험해서 고마울 따름. 돈이 얽히면 "세상엔, 믿을 사람이 정말 없구나." 하고 서로 얼굴 붉힐일 없이 우연히라도 마주치지 않았으면 좋겠음. 인방, 아직도 얼굴 공개없이 하던데 꼭, 성공하길 바람. 그래야 내가 풀 썰이 많아질테니까 03 / 꿈도 희망도 없는 사이드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20대에는 창업하지 말자라는 모토가 생겼습니다. 프리렌서로 전보다는 더 윤택한 삶을 보내고 있고 특히, 1번째 교육 스타트업에서의 경험은 62P분량의 전자책으로 치환된 만큼 여러의미로 값진 경험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스타트업이라고 부르기도 힘든 'ㅈ소'에서 본인의 미래를 갈아넣지 마세요. 그 경험은, 성공하든 실패하든 늪에 빠진것마냥 당신을 물고 늘어질겁니다. 배운건 많지만 배우고 싶지 않은게 더 많았네요. 창업, 공동창업 아니면 ㅈ소 생활. 하지마세요.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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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다닌놈
09.09
BEST좋소 싫으면 대기업 가고 대기업 못가면 좋소 가야죠 어째요….. 화장실 거울 보면서 아 난 잘생겼어 하면 밖에서 와~~ 잘생겼다 해줍니까? 다들 인정해야 잘생긴거죠. 누군들 대기업 안가고 싶겠어요. 저도 좋소만 다니다 겨우 들어갔는데… 내가 좋소 수준이니까 좋소 다녔죠. 현실자각응 아주 냉정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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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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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르
쌍 따봉
08.09
교육 스타트업 스토리 링크 저장해놨네요. 전자책 링크 부탁드립니다. 구... 구매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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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기획전문
작성자
08.09
메인 프로젝트가 교육-강의, 사이드 프로젝트가 스튜디오인데 전자책은 사이드 프로젝트를 주로 다뤘습니다. 메인 파트는 집필중이에요 =) 관심갖고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됨)
1
초롱
쌍 따봉
08.09
앗.. 1,2,3번 아는 회사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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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기획전문
작성자
08.09
아니, 어떻게 알고 계신거죠?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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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다닌놈
09.09
좋소 싫으면 대기업 가고 대기업 못가면 좋소 가야죠 어째요….. 화장실 거울 보면서 아 난 잘생겼어 하면 밖에서 와~~ 잘생겼다 해줍니까? 다들 인정해야 잘생긴거죠. 누군들 대기업 안가고 싶겠어요. 저도 좋소만 다니다 겨우 들어갔는데… 내가 좋소 수준이니까 좋소 다녔죠. 현실자각응 아주 냉정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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