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학교를 복학한 25살 남자 입니다.
남들보다 늦게 복학한 만큼 더 열심히 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 중 어프렌티스라고 산학인턴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서 그와 관련된 일을 찾던 와중 bmw라는 회사에서 산학인턴을 모집하고 있다고 해서 그 중 일반정비를 넣고 서류 면접 전형을 통과를 해서 지난 7월부터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들과 달리 발등이 높은 지병을 앓고 있습니다.
일을 하다보니 발쪽으로 하중이 실려서 발이 붓는건 대다수 등 불편해서 정비 대신 서비스어드바이저로 변경을 요청했고 이번달 1일부터는 서비스 어드바이저로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지점장님이랑 면담결과 발이 불편한 저를 끝까지 같이 가지는 못 하겠다는 그런 식으로 예기를 저에게 했고 저는 생각한 시간을 달라고 해서 일단 마무리는 했습니다.
사실 발을 안불편하게 하려고 보직을 바꾼것인데 어쩌다 보니 이런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서 6개월 후면 인턴기간은 종료되고 그러면 경력직으로 다른 수입차 브랜드 부품이나 아니면 보증으로 갈수는 있지만 하루하루 발이 부어서 저녁에마다 안마 및 병원처방으로 받은 진통제로 버티는 것도 이젠 한계가 온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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