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이력이랄것도 없는 초짜개발자입니다
현재 하는 일들이 진짜 기본만 가지고 하는 느낌이라 발전이 없다는 생각 등 몇가지 이유로 다른 좀 더 전문적인 회사로 가고 싶어서 몇군데 면접을 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수준 차이가 많이 느껴져서 속상합니다.
기술질문에 대해서 그런건 사용해본적도 없고 앞으로도 할일도 없는 것 같은데 중요하게 말씀하시고 얘기하셔서 부족함이 많이 느껴졌고
혼자 한다고 퇴근후에 꾸준하게 공부했던 내용들이 생각보다 의미없게 다가와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뭐랄까 회사에서 해보고 배우는 것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과는 수준차이가 많이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더욱 ... 속상하고 그렇네요..
이것밖에 안되는 스스로가 억울하고 속상하기도 하구요
참 기분이 그래서 주저리주저리 넋두리 글 씁니다..ㅠ
욕심만 많은가봐요 제가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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