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회사에서 8년째 일을하고있는 개발자입니다.
얼마전에 부모님과 회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아버지께서 회사에선 신입부터 키운 사원에 대한 특별함이 존재한다 왠만하면 그냥 그 회사를 오래오래 다녀라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사실 연봉이나 직급의 변화가 8년간 많지 않아서 이직을 슬슬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한회사의 임원으로 오랫동안 일을 하셨고 인사쪽에도 발을 오래 담그셔서 한번 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업력이 오래 되시고 직장생활을 오래하신 선배님들 저희 아버지의 말씀이 사실인가요?
정말 회사 입장에서 신입부터 키운 사람은 단순히 회사 히스토리를 좀 더 아는사람 이상의 특별한 의미가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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