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대 IT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여러 회사 하청을 받아서 운영 및 개발을 해주는 업체더라구요.
입사 후 처음에는 여의도에서 일을 하고 있었구요. 개발을 하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1달간 파견 나와서 마포구 쪽에서 개발및 운영 업무지원을 했습니다.
복귀를 앞두고 분위기가 이상하게 돌아가더라구요
내가 파견 지원 했던 업무에 대해서 갑인 회사에서 저를 SM하라고 했다고 하네요.저도 저희 회사에 맡기 싫다고 했고 저희 화사도 그 업무를 맡기 싫어서 제가 퇴사 한다고 했다고 한겁니다. 저는 퇴사 한다고 말한적은 없거든요.
그리고 난뒤에 여의도 복귀 하지 말고 마곡에서 SM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거기에 3명이 운영하는 시스템인데 사원급 하나가 빠지게 되면서 경력급 높은 사람이 들어가게 되었다면서 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여의도로 복귀를 원했는데 마곡으로 계속 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자세히 알아보니 다음달에 사원 말구 경력이 많은 분 하나가 갑자기 사정이 생기면서 나가겠다고 하더라구요.사원급이 나가고 경력급이 수상하고 거기다가 리더급인 사람이 나간다고 하니 저는 좀 아닌거 같다고 말했더니
회사쪽 말은 많이 안정화 된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여기 입사전에도 1년내내 이런 시스템만 맡아 왔거든요.
또 회사에 속아서 이런 SM을 가야 하는지 아니면 그만두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야 하는지 참 난감합니다.
의견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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