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소기업 입사한지 2년 다 채워가는 (나이만)막내직원입니다. 말이 중소기업이지 그냥 소기업이라 직원이 10명 안팎이에요. 성비, 나이 비율도 작살나서 20대 여성은 저 한명, 50대 여성 한명이고 나머지는 다 남자입니다. 다행이도 다들 착하신 분들이고 분위기도 좋아서 업무적으로는 눈치보지 않고 편하게 회사생활 하고있습니다. 문제는 업무와 사생활의 선을 넘는다는데에 있어요. 남자분들의 식사 속도에 제가 따라가질 못해서 저는 항상 도시락을 싸오거나 밥을 사와서 혼자 먹는데요, 위에 적었던 50대 여성 한분이 매일매일 제 도시락을 보고 그렇게 먹으면 살찐다, 그렇게 먹을거면 그냥 다같이 사먹어라, 독하다, 등등의 말을 내뱉습니다. 웃으면서요. 그냥 대뜸 제 도시락을 보고 밑도 끝도없이 비웃을때도 있습니다. '쓰읍...그렇게 먹으면...' 이라는 말과 함께요. 며칠이 지나니 저보고 옷이 터질거같다면서 놀리더라구요. 또 저는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이상 퇴근하고 근처 헬스장에 들려서 한시간정도 운동을 하고가는데, 그거가지고 되겠냐며 놀리기도 합니다. 처음엔 기분나쁘지만 웃으면서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이젠 제가 왜 제 자신도 스스로에게 하지않는 심한말을 남에게 들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이제 한번만 더 그런 이야기를 하시면 하지말아달라고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 나이차가 있어서 기분나쁘게 하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사내 분위기도 나빠질까 두려워요.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좋을까요? 너무 고민입니다.
회사생활🎁
살쪘다고 놀리는 상사
22년 07월 27일 | 조회수 2,140
워
워커안홀릭
댓글 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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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덕
현대건설
22년 07월 27일
"그런 외모가지고 하는 말씀 기분 나쁩니다" 하고 짧고 굵게 한마디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외모가지고 하는 말씀 기분 나쁩니다" 하고 짧고 굵게 한마디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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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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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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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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