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을 다니는 30대 취미부자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더위와 저의 살과 전쟁중입니다.
저는 친구의 소개를 통해서 다이어트 종목으로 방송댄스를 선택했는데..
지금도 진행중이지만 너무 좋아서 추천을 드리고 싶네요!!
친구에게 추천을 받고 바로 저질러 버렸지 뭐에요.
저는 추천을 받아도 사람을 잘 못믿어서 많이 망설이는데.. 이상한 끌림이랄까?
몇 안되는 후기와 저렴한 가격에 넘어갔다고 해야될까요?
무튼..
지금도 진행을 하고 있지만 좋은 부분을 몇 가지 소개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저는 몸치입니다. 그냥 땀을 많이 흘려 살을 빼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선생님께서 저의 눈높이에 맞춰서 수업을 진행해주시고 계세요!! 제 수업을 듣는 경험자분들과 함께 하지만 큰 걱정이 안될 정도로 너무나 세심하게 알려주세요!!
두 번째로, 노래 한곡을 마스터해서 영상촬영을 해준다는 점인거 같아요!!
아직 배우고 있는 단계지만,, 사실은 촬영에 겁이나서 안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촬영을 안찍고 마무리하면 후회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몸치인 저도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자신감을 옆에서 같이 하는 사람들과 선생님께서 심어주시고 계시죠..
이제 한 주 남았는데 너무 기다려지고 기대하고 있어요!!
살빼러 왔다가 방송댄스에 신나서 목적을 잃어 버린거 같을 만큼 재미있어요!!
하지만, 저는 벌써 2주 과정을 했는데 물론 저 스스로 혼자서 연습도 했어요.. 영상촬영을 위해서..
벌써 4kg 빠졌답니다. 재미도 찾고 살도 빠지고 있고 너무 좋아서 신나게 글을 씁니다.
벌써 다다음 주가 마지막인데.. 기다려지면서 긴장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아 그리고 8월에 다시 모집 중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연강을 신청할 생각입니다!!
혹시 저와 함께할 사람있으시면 댓글로 소통해요~~
저에 살이 빠지길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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