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의 목적이 변합니다
일단 업무를 지시할 때
일의 목적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해서 목적을 여쭤보면 여쭐 때 마다 목적이
바뀝니다..
때문에 방향성이 바뀌어서 일을 두 번 합니다.
2) 책임지지 않습니다
저는 일을 진행할 시 발생 변수를 두고
위험사항을 고려해서 전략을 짜서 가면
위험해질 땐 본인이 책임질 테니 그냥 하라고 합니다.
문제가 생길 것같으니 이렇게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라고 다시 얘기해도
본인이 다 책임질테니 하랍니다.
하지만... 아시죠... 상황이 발생하면
책임지지 않습니다.
3) 사전에 계획 않은 업무 지시
업체와 미팅 또는 타 부서와 회의 시
본인이 발표하고 주도하겠다고 해놓고
갑자기 저한테 발표를 시키거나 진행상황을 물어봅니다
이게 사전에 발표를 어떤 흐름으로 할지 어떤 전략으로 가져갈지 공유를 했다면 그에 맞춰
얘기를할텐데.. 저는 어디까지 정보를 오픈해서 얘기해야 할지 모르고 갑자기 시키니 정리되지 못한 채 얘기해야 합니다.
심지어 1번에 언급한 대로 목적이 바뀌시니
갑자기 미팅에서 다른 내용으로 얘기하시다가
넘겨주시기도 합니다..
저는 지금 회사가 좋아서 남아있고 싶은데
상기 언급된 상사의 행동에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해서 지혜로우신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슬기롭게 업무를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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