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회계지 설립된지 1년 이제 넘은 법인에서 경리 총무 인사 등 다 맡고있어요
제가 처음 들어왔을때 상사분이 5년 경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공기업 대기업 등 여러 경력으로 5년이 있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 상사분 보고 배워야겠다 생각했고 상사분도 아무것도 몰라도된다, 내가 다 가르치겠다 하시면서 자체기장 회사가 아니었는데 자체기장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셨고 저도 조금 가르쳐주셨었는데 개인사정으로 같이 두달 일하다가 퇴사 하셨습니다ㅜ. 그래서 저는 이주정도 혼자 업무쳐내고 처음하는 일이라 간단한데 손에 안익어서 야근도 매일했어요
그 사수분이 관두시면서 새로오신 분이 자체기장 경력이 없으시고 사무실 끼고 하셨던 분이 새로 들어오신 상황입니당..
제가 하는 업무는 지금 회사가 프랜차이즈? 회사여서 더존은 많이 안쓰고 엑셀로 하구요
자금일보 작성
자재 구매
4대보험 가입(본사만)
급여 지급(본사, 직영직원, 알바생포함)
근태관리
세금계산서 발급
카드 지출결의서 엑셀로 작성..?
인테리어 관련 대금 관리
원천세, 부가세, 등 사무실 넘기기 전 업무?
이런식인데 제 커리어에 도움이 될까요? 대표님도 3분이신데 서로 소통이 안되어서 매번 3번 말해드려야하고 주로 계시는 대표님은 뭐 할지 여쭤보면 볼게요~하고 다시 말도 안하십니다. 경력분이오셔서 지금은 숨통이 트이긴하는데 혼자있을때 이게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찾아보면서 업무를 쳐내긴 했는데, 이런식으로 하다가 사고칠까봐 겁나고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져서 업무시간이 길어졌었어요
좀 뒤죽박죽인데 .. 제가 하는 일이 회계 전문성을 키우기엔 좀 부족한거같습니다ㅠ 물경력될거같구요... 이직고민중인데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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