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에 새로운 신입디자이너를 채용했었습니다.
수습기간을 2개월 두었도, 이제 한달이 좀 지났네요. 1년정도 된 디자이너를 채용했었구요. 3명의 디자이너중 막내입니다.
전체적인 회사 분위기도 무난한 편이여서 새로온 분도 어느정도 회사에는 적응해 나가는 편입니다.
디자이너가 하는 일이 쇼핑몰 관련 페이지, 배너, 상세 등등의 업무 및 회사의 모든 디자인 관련 업무를 처리해야 됩니다.
3명의 디자이너로 야근없이 대부분의 업무를 소화할 수있고 딱 적정 인원이기도합니다.
여기서 부터가 고민입니다.
신입인걸 감안하고 작업물을 이해하고있지만 아직 좀 부족한것 같습니다.
현재는 쇼핑몰이 비수기여서 조금 여유로운 상태지만요 행사기간이 되면 바쁘게 배너 및 페이지등을 처리해야됩니다.
수습기간이 한달남았는데.. 가르치면서 함께가야되는지.. 아니면 새롭게 다시 뽑아야될지요.. 사람 뽑는게 너무 어렵다보니 이런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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