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거의 갑입장으로 통보하고 퇴사를 하는데 저는 쌍방합의도 아니고 어거지로 제 입사날짜를 고려해서 통보받았네요... 남은 연차를 다 소진하면 8월 중순까지 근무인데 연차수당 나오니 22일까지만 출근하는걸로 하자네요 물론 상급자 결재가 있어야대니 쌍방합의는 해야하는게 맞는데 이중취업이니 뭐니 들먹이면서 휴가도 없이 퇴사하는데 진짜 이놈의 회사 너무 정떨어지네요... 합의되지 않은날짜로 퇴사하고 싶네요 진짜... 한풀이할곳이 없어서 두서없는글 씁니다ㅠㅜ
퇴사가 이렇게 힘든건가요?
22년 07월 08일 | 조회수 1,803
한
한숨쉬다땅꺼져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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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기
기본이항상이긴다
22년 08월 18일
모든 일에는 합의 협의가 족하면 참 좋겠지요.
한숨쉬다땅꺼져님의 회사를 기준으로 조언을 해 드리자면~
입사 할 때는 회사의 배려가 필요하지만 퇴사 할 때는 회사와 배려 따위는 필요 없습니다.
즉, 사직서 제출하고 퇴사일자 표기한 날에 퇴사하면 됩니다. 회사 품의 승인 상관 없습니다. 근로기준법에 위배 되지 않습니다.
님이 착해서 그런 겁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려는 마음이겠지요.
님의 마음이 힘들고 과롭다면.....
답은 나와있죠? 눈 딱 감고 퇴사일자 까지만 근무하면 됩니다.
급여, 수당 안챙겨 주나요? 근로감독관에게 신고하면 일주일 내 바로 입금 됩니다.
자칫 회사에서는 인건비 지원받는 거 뱉어내야 할지도 모르니까요~
조금만 더 힘냅시다. 화이팅!!!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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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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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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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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