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정때문에 계속 망설였는데 지금 회사의 근무 방식, 앞으로의 비전, 무엇보다 제 커리어에 그닥 유의미한 곳이 아닐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협조적으로 다니고 내년에 이직하려고 했는데 도저히 못참겠네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