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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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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맨발로 있으면 안 되나요?
제가 발이 답답한 걸 진짜 못 참습니다. 근데 금요일에 유독 발이 너무 답답해서 제 자리 책상 밑에서 아예 양말까지 벗고 맨발로 사무실용 슬리퍼 신고 있었거든요. (발냄새는 안 납니다...) 물론 그 상태로 복도를 돌아다니거나 탕비실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제 파티션 안, 제 책상 밑에서만 그러고 있었던 거거든요. 어차피 남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책상 아래 공간이니까 별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하필이면 차장님이 제 자리로 결재 서류를 주러 오셨다가 책상 아래쪽으로 제가 맨발로 있는 걸 발견하셨는데 대놓고 다른 사람들 다 들리게 '명색이 직장이고 다 같이 쓰는 공간에서 맨발로 있는 게 말이 되냐, 여기가 안방이냐 하면서 기본 예의가 없다'고 한 마디 하셨거든요. 죄송하다고 했는데 이게 그렇게까지 기본 예의가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 저희가 정장 입어야 하는 회사도 아니고 다들 캐주얼한 차림으로 다니거든요. 평소에 다른 사람들 발을 자세히 보진 않아서 모르겠는데... 여자들도 힐이나 단화같은 거 신으면 맨발등이 보이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 한 번 지적 받았으니 어쨌든 다시는 안 그러긴 할 건데 다른 회사 가더라도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위인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단종절대지켜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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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한국사람들 단합력을 확인했습니다 ㅋㅋㅋ
작은 이자카야에 갔는데 사장님이 정말 분위기 있게 예쁘신 분이었습니다. 약간 이국적인 분위기가 있으셨달까? 친절하시기도 했고요. 안주가 맛있는 곳이라 친구랑 한참 푸파를 하고 있었는데요. 술냄새나는 아저씨 손님이 들어오더니 사장님한테 "아가씨 이쁘네~"하면서 추파를 던지더라고요 닷찌 자리에 앉아서 혼자 술을 퍼마시다가 사장님한테 술 따르라고 진상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ㅡ..ㅡ 순간 가게 안 분위기가 싸해졌는데, 그때부터 약속이라도 한듯이 저랑 양옆 테이블이 사장님을 엄청 호출하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사장님, 저희 이것 좀 주세요!" "사장님, 여기 주문요!" "사장님, 이건 뭐예요?" 그 진상 아저씨가 말걸 틈도 없이 저희가 번갈아가면서 사장님을 계속 불렀어요. 결국 그 아저씨는 본인 뜻대로 안됬는지 짜증내면서 나갔고, 아저씨가 나가자마자 사장님이 환하게 웃으면서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를 하시더라고요ㅋㅋ 오징어튀김 서비스도 받았습니다. 무례한 사람 하나 때문에 기분 잡칠 뻔했는데 모르는 사람들끼리 마음이 딱딱 통하는걸보고 오랜만에 훈훈한 인류애를 느꼈네요 ㅋㅋㅋ 역시 세상은 아직 살만한가봅니다!
옥상으로따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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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오래만에 옳은 말 했다 말로만 하지말고 행동하라 자주인 배척한 이재명 정부 이제는 인사 바꿔어야 한다
이재명은 오래만에 옳은 말 했다 말로만 하지말고 행동하라 자주인 배척한 이재명 정부 이제는 인사 바꿔어야 한다 사대주의 보내고 자주인 등용하라
김광호 | 삼영기술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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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9살 드디어 세후 400받네요
공무원 한다 공기업 한다 공부하다 난 안된다 셍각하고 31살 취직해서 한 곳에서 8년 다니고 230으로 시작해서 400되었네요. 중소기업인데 사장님 마인드가 이직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매년 챙겨주는 성과금해외여행, 상여금, 공부지원 등등 더 좋은데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 직장에서 정말 쭉 다니고싶고 중견기업을 내손으로 만들고싶다는 생각이드네요 한편으로는 언제든 쓸모없어지면 버려지겠지만 그것이 회사 인것도 알고있습니다 요즘은 어떻게 해야 회사를 더 키울 수있을까 생각중입니다. 회사를 키우면 그만큼 인정해줄 사장님인 것을 알기에 노력하게 됩니다 저는 팀에서 이제 두번째입니다. 팀장 수석 프로 이렇게 총 9명이고 연 350억정도 매출합니다. 새로운 아이템 홍보도 해야 커질텐데 몸이 하나라 힘드네요 선배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미래가걱정돼
쌍 따봉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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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불행하진 않은데 문득 겁이 납니다.
올해로 마흔을 넘긴 독거노인입니다. 제 일상은 지독할 정도로 단조롭습니다. 퇴근하면 편의점에 들러 캔맥주 사들고 귀가해 반주하면서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봅니다. 주말에도 딱히 나갈 일이 없습니다. 가끔 동네 공원 산책하는 게 유일한 외출이죠. 회사에서는 평판이 나쁘지 않습니다. 일도 제 몫은 다하고, 동료들과도 적당히 웃으며 잘 지냅니다. 하지만 사무실 문을 나서는 순간, 저는 다시 철저한 고립을 선택합니다. 예전엔 같이 술잔을 기울이던 친구들도 이제는 다들 누군가의 남편, 아빠가 되어 멀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친구와 약속을 잡고 만난 게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카톡 채팅 목록을 보면 사람이 아닌 채널들 메시지 뿐입니다 ㅋㅋ 특별히 불행한 건 아닙니다. 직장 있고, 건강하고, 혼자 보내는 시간이 편안합니다. 이전에도 이곳에서 비슷한 글을 본 적이 있는데, 그 글을 보니 저와 비슷한 생각이시더군요. 취미를 가져보려 해도 귀찮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건 생각만 해도 기가 빨립니다. 그냥 지금 이렇게 아무런 방해 없이 쉬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가끔 이래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이 고요함이 평온함인지, 아니면 서서히 고여서 썩어가는 중인 건지 문득 겁이 날 때가 있거든요. 나중에 나이 들어 아프거나 기력이 떨어졌을 때, 내 곁에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될까 봐요. 저처럼 특별한 문제 없이 조용히 혼자 늙어가는 40대분들 계신가요? 어떻게 살고 계시는지, 어떻게 노후를 대비중이신지 궁금합니다.
스틱이부러짐
은 따봉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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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컹컹 흥흥 대는 시끄럽고 더러운 새끠..
회사에 입사한지 3개월 차가 돼가고 있는데, 제 옆자리 분 때문에 진짜 환장하고 미쳐버릴 지경이에요. 비염이 있으시다고 하루종일 코로 흥흥 숨을 크게 쉬세요 근데 계속 흥흥 컹컹 하니까 시끄럽기도 하고 일하고 있다가도 그 소리에 집중이 깨지기도 하고 일도 많아서 짜증나 죽겠는데 옆에서 계속 컹컹 흥흥 이러니까;; 저러다 콕딱지 튀어 나오것네 싶고 진짜 더러워서.. 심지어 다리를 떠는데 조용히 떠는 것도 아니고 옷 스치는 소리 다 들리게 떨고 가끔은 바닥도 차면서 다리는 떠시더라고요? 또 헛기침은 어찌나 자주하는지 출근하는 동시에 기침과 같이 들어와서는 틈만 나면 목에 가래가 끼는지 기침하구(크게).. 아주 시끄러워서 짜증나요ㅠㅠ 저번에는 기침 시작하시길래 재빠르게 이어폰 찾아서 귀에 꽂았거든요? 막 요란스럽게 이어폰 찾아서 귀에 꽃았어요 (너 시끄러워서 내가 이어폰 낀다 티 낼라고) 근데 전혀 개의치 않으시더라구요..ㅎㅎ 비염이라 코로 숨을 쉬어야 하는데 어쩌겟어 싶다가도 회사일 빡칠때 마다 그 소리를 듣고 있자니 *•.¸♡𝕊𝕀𝔹𝔸𝕃♡¸.•* 작작좀 해 라는 속마음이 튀어나와요ㅠㅠ 그리고 틱이 있으신건지 일을 하시다가도 혼자 움찔을 엄청 자주하시는데..옆자리다 보니까 그게 너무 잘보이고ㅠㅠ 혼자 그러고 뻘쭘한건지 괜히 옷매무새 만지고 헛기침하고ㅠㅜ 에휴.. 시끄럽고 더럽고 혼자 다해요ㅠㅠ 그리고 제가 간식을 좋아해서 입사하고 나서 옆자리 분이기도 하고 혼자 먹기 민망해서 간식 먹을때마다 계속 챙겨드렸는데요 그날도 당연하게 과자 뜯어서 좀 챙겨드리고 저는 과자 봉지를 제 자리에 두고 먹고 있었어요 근데 제 컴퓨터에 문제가 생겨서 그분이 해준다고 제 자리로 왔는데 자연스럽게 봉지에 손을 넣고 제 과자를 맛있다면서 먹는거 아니겠어요..? 아니 이미 내가 주기도 했고 남은건 내껀데 왜 너가 꺼내먹어..? 제 생각으로는 전혀 이해가 안되는 사람이라 와 진짜 안그래도 더럽고 시끄러워서 짜증낫는데 내 과자까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진짜 없던 정이 떨어지더라구요..? 또 어느 날은 저를 부르더니 혹시 젤리 있으세요? 하는거에요..(내 간식을 왜 네가 찾아..?) 있으면 달라는건데.. 왜 이렇게 뻔뻔한건지.. 심지어 젤리 한봉지를 그냥 드린적도 잇었는데 여태 챙겨준걸 고마워하지는 못할망정 더 바라네 싶고 정말 재수없어요ㅠㅠ 그냥 그렇다구요.. 누구한테 말할 사람도 없고 너무 짜증나서 적어봤어요 헤헿
호빵걸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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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손해보험 it
공고 계속 있는데 궁금한사람 다 물어보세요 다알려주겠습니다
김삼성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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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 시 우선순위 의견 좀..
심플하게 말하면 현재 9년차 실무자 현회사 : 매출 2조급, 연봉 5700 오퍼회사 : 매출 4천억, 연봉 6700 갈까말까..
캬캬캬크크쿨럭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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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최고입니다
오늘 하루 힘들었는데 같이 일한 동료분들은 최고였네요 주말출근에도 열심히 일한 그대들!! 이멤버 리멤버!!!!
번아웃
금 따봉
 | 자민경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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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표현했다가 남자한테 거절당했네요 ㅎ
고백!!까진 아닌데 마음표현이니 크게 보면 고백은 맞을수도요 ㅋㅋ 후 저 까이고 마음이 싱숭생숙하네요. 공적인 사이인 남자분이 너무 제 스타일이라 그간 혼자 좋아하다가 그분도 저를 싫어하는 것 같지 않아서 어제 마음 표현을 좀 했어요. 같이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 ㅎㅎ 저 도와주셨던 적 있어서 감사표현 하겠다고요. 마음만 받겠다고 하네요 ㅎㅎ 요즘 일 때문에 저녁엔 도통 시간이 안나겠다고 ㅎ 이런 적이 인생에서 처음이라 참 많이 속상하고.. 그래도 정중하게 말씀하긴 했는데 ㅠ 그냥 상황이나 말투를 떠나서 좋아하는 누군가에게 선긋기를 당하능 것은 너무 슬프네요… 제가 너무 좋아서 혼자 착각했나봐요. 거절하시기 전에 좀 쩔쩔 매는 모습이 보여서 아차.. 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한번에 까일줄이야!! 얼굴 종종 볼 수도 있는데 ㅠㅠ 저 너무 민망해요.. 안해봤어도 후회는 했겠지만… ㅋㅋ 맘아파서 하소연 합니다 ㅠ ㅋㅋ
moonter
동 따봉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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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동산 집값, 이런 상황입니다. (26.04.10 기준)
지금 부동산 집값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KB부동산 주간 통계를 정리해봤습니다. (26.04.10 기준) 바로 보면 • 매매 상황 1.서울은 서대문구,성북구,동작구,중랑구,마포구,관안구,종로구,노원구,양천구,용산구,금천구 지역에서 금주 상승폭이 확대, 이외 지역은 상승폭 축소 및 하락폭 확대됨 2.경기은 성남중원구,광명시,수원영통구,화성동탄구,의왕시,수원장안구,군포시,고양덕양구,부천원미구,용인처인구,부천소사구 지역에서 금주 상승폭이 확대, 이외 지역은 상승폭 축소 및 하락폭 확대됨 3.인천은 부평구,남동구,미추홀구에서 금주 상승폭이 확대, 이외 지역은 상승폭 축소 및 하락폭 확대 4.지방은 충북 충주시/제천시,충남 당진시/천안서북구,대전 서구,부산북구, 울산 남구/중구/북구, 경남 진주시,대구 동구, 구미시 등 많은 지역에서 상승폭이 확대, 이외 지역은 상승폭 축소 및 하락폭 확대 이어서 --- • 전세 상황 1.서울은 서대문구,동대문구,노원구,용산구,동작구,관악구,강동구,중구,은평구,송파구,종로구,강남구 지역에서 금주 상승폭이 확대, 이외 지역은 상승폭 축소 및 하락폭 확대됨 2.경기은 하님시,화성동탄구,수원장안구,성남중원구,안성시,용인기흥구,성남분당구,평택시 등 지역에서 금주 상승폭이 확대, 이외 지역은 상승폭 축소 및 하락폭 확대됨 3.인천은 계양구,동구,서구,중구에서 금주 상승폭이 확대, 이외 지역은 상승폭 축소 및 하락폭 확대 4.지방은 충북제천시,청주청원구,충남당진시/천안시,대전 서구,세종시,부산해운대구/기장군/연제구/북구/수영구/사하구/사상구, 울산 중구/남구 ,경남시,대구 동구/달성군/달서구/남구,경북 김천시/구미시, 광주 동구/남구, 전북 등 많은 지역에서 상승폭이 확대, 이외 지역은 상승폭 축소 및 하락폭 확대 --- 부동산을 보고있는데, 부동산 상황을 알고 싶다면, 제 프로필을 팔로우해보세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지금 부동산 상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겁니다.
부동산부스트
동 따봉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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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쩝 거리면서 먹는사람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저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점심시간이면 다들 자유롭게 식사를 하는데요, 회사 내부에 음식을 먹을 공간이 딱 한 군데입니다. 테이블은 여러 개이고, 각자 원하는 테이블에서 먹는 구조입니다. 점심 시간은 자유롭게 보내면 되어서 매번 같은 시간에 먹지 않지만 사람이 적다보니 서로 자주 마주치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새로오신 2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여성분이 정말 "쩝 쩝 쩝 쩝 쩝 짭 짭 짭" 소리를 내며 밥을 먹습니다.. 어느 정도냐면 제가 그 분을 피해서 대략 8m 떨어진 곳에 갔는데도 소리가 들릴 정도입니다. 무려 헤드셋을 껴도, 그리고 거의 최대로 소리를 키워도 들립니다. 주파수 보내는처럼 진동으로 소리를 내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웬만하면 신경 안 쓰려고 노력하는데 매번 마주치니 너무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회사에서 아침 저녁을 먹을 때도 많고 제가 도시락을 싸서 다니다보니 매번 밖에서 먹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참는..게 답일까요? 제가 예민한 건 알고 있지만... 혹시 비슷한 상황 겪어보신 분 계시면 조언 얻고싶습니다.......... 참고로 그분과는 목례만 하는 정도입니다.
luck2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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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만 2년 재직 퇴사하고 이직해도 될까요.
석사 졸업 후 20인 규모 중소 연구소 만 2년 재직 중인데 점점 내 업무가 아니던 일들이 많아지고 가르쳐줄 사람들 없고 체계가 없던게 더 체감되어 마음적으로 힘들어지내요. 오너가 사업 아이템을 우후죽순 확장하나 석사 연구인력 부족으로 모든 잡무가 저에게 오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전공하던 바이오가 아닌 화학 지식의 업무들이 주가되어 스트레스였어요. 상사에게 말해보았으나 하나만 잘한다고 능사가 아닌 다 잘하는게 프로페셔널이라고 답주셨습니다. 화학을 전공하던 분이 없어서 멘땅에 헤딩 중이고 원료 생산 등 접합체 생산도 제가 해냐해서 개발이 업무의 끝이 아닙니다. 지금은 연구과제도 써보라고 주시네요. 물론 시간 분배를 더 잘하고 저를 갈아 넣으면 다 제게 남는 일들이라고도 생각됩니다. 하지만 정제공정개발, 접합공정개선, 분석, 생산, 과제, 안전연구관리까지 각 과정마다 서로 다른 여러 단백질들이라 죽겠습니다. 체계도 없고 상사분들은 “나 이 전에 있던데는~” 이라고만 하시고 제가 속한 곳에 부정적인 생각만 더 쌓여가고 저도 속해있기 싫어집니다. 요즘은 그냥 마음적으로 지쳐서 퇴사생각도 많이 듭니다. 정말 힘들면 그만둬도 될까요? 3개월 안으로는 이직하는게 목표입니다. 두서없이 작성하였지만 선배님들의 조언 구해봅니다.
뚜뚜뚜뚜뚜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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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 특성상 조기승진이 어렵네요.
한 번씩 게시글 보면서 댓글이 돌직구 느낌이 들었습니다. 최근 계속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어 글을 씁니다. 저는 대기업 16년차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팀은 20명쯤 됩니다. 생활은 회사, 회사, 회사 입니다. 물론 퇴근 후 시간은 있지만 24시간 가동하는 제조업의 특성상 항상 스탠바이로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생활은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 잘 하겠다는 마인드도 있고, 일에 미쳐있으니 성과도 많이 냈습니다. 그 동안 회사에서 포상 17건 받고, 명예전당에도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회장님과 식사도 해보고, 회사 홍보 모델도 참여해봤습니다.(외모담당X) 나름 현재까지는 힘들었지만 만족하고 있으나 조직문화 특성상 승진은 적정 나이가 되어야 하는 것이 있어서 앞으로 승진은 6년 정도는 안될 것 같습니다.(남들과 동일하게 진급) 솔직히 이제 같은 일하는 것은 좀 질리기도 하고, 다른 일도 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시도는 해봤으나 16년 동일 분야, 근무지)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나의 발전이 정체되고 그 만큼 보상이 없다고 생각되니 자꾸 딴생각이 드네요. 하고 싶은 업무를 찾아 이직도 생각하게 되고, 벤처를 해볼까 자꾸 찾아보게 됩니다. 인생의 리스크는 만들고 싶지 않아서 견디는데 답답하네요. (벤처는 20대부터 하고 싶었음) 아직 늦지 않았으니 하고 싶은일을 하는게 좋을까요? 지금까지 쌓아온것을 지키는게 맞을까요? 긍정/부정 모든 의견 환영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nLimit
억대연봉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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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변했어요
어느덧 아이엄마가 되어 정신 없이 살다보니 제 옆에 있는 무뚝뚝한 이 남자가 누군가 싶을 때가 있네요.. 연애하던 시절에는 남편은 참 무모할 정도로 저만 보던 사람이었어요. 그때 남편은 대학원생이라 수중에 돈이 넉넉하지도 않았거든요. 어느날 혜화동에서 데이트하다가 제가 길거리에 있는 인형뽑기에 토끼인형을 보고 '와, 귀엽다' 한마디 했어요. 그때 남편이 홀린듯이 자기 돈을 다 털어서 인형을 뽑으려고 했어요. 있는 현금이 떨어지니까 옆에 있는 ATM에서 뽑아서 계속하더라고요. 제가 돈 아깝다고 이제 그만하라고 거의 화까지 냈었는데 결국에는 4만원 만에 그 인형을 뽑아서 제 품에 안겨주면서, 며칠동안 라면만 먹어도 행복할거 같다고 바보같이 웃던 그 얼굴... 그 눈빛을 전 아직도 잊지 못해요. 근데 2026년 현재의 남편은 참 많이 변했네요...ㅠ 그렇게 무뚝뚝할수가 없어요. 제가 '곧 있으면 결혼기념일인데 예쁜 프리지아 한 다발이라도 보고 싶네'라고 했더니, 남편이 대번에 그러더라고요. 나가서 음쓰 버리면서 집앞에 핀 목련이나 보고 오라고요. 그 말이 왜 이렇게 서운할까요? ㅠㅠ 지금 남편은 훨씬 돈도 잘 벌고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는데 가끔은 그 토끼 인형에 자기 전부를 걸었던, 무모하고 뜨거웠던 남자친구 시절이 그립네요. 제 방 한구석엔 아직도 그때 받은 토끼 인형이 있는데..ㅠ 왜이렇게 달라진걸까요? 그냥 시간이 지나면 다 이런걸까요.
오이맛사탕
쌍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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