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게 됐는데 회사에 어떻게 얘기를 해야 할까요

22년 06월 29일 | 조회수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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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on

안녕하세요 차를 정비하는 정비사입니다. 20살 때 다니던 회사에서 1년동안 근무하고 군복무를 하다 다음 달 17일에 전역하고 원래 회사에 복귀할 생각이었습니다. 휴가를 나갈 때마다 회사에 가서 인사하고 같이 밥도 먹을 정도로 저한테는 애정이 있었고 같이 일하시던 분들도 저를 좋게 봐주셨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에 고등학교 선생님께서 외제차를 정비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해보겠냐 해서 일단 가서 한 번 보고 결정하겠다 했습니다. 근데 둘러보는 중 거기서 일하시는 부장님이 바로 일할 수 있냐길레 마침 저도 그곳이 마음에 들었던 터라 전역하면 바로 가능하다 했습니다. 제가 이직을 하려는 이유는 돈이 아니라 배울 기술들이 그곳에 더 많기에 선택을 했습니다. 문제는 전에 일하던 회사에 어떻게 얘기를 해야할지 겁이나고 엄두가 안나서 저보다 먼저 사회생활 시작하신 선배님들께 여쭈겠습니다.. 어떤 식으로 얘기를 해야 서로 기분이 안나쁘게 잘 해결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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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시다
    22년 06월 30일
    무조건 정직해야합니다. 돈보고 간다하면 여러 우려 섞인 이야기를 하겠지만, 기술 배우러한다라고 하면 응원해주실 겁니다. 하지만, 원글님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충원 관련하여 여러 준비를 하였을테니 꼭 죄송하다는 표현은 하시기 바랍니다.
    무조건 정직해야합니다. 돈보고 간다하면 여러 우려 섞인 이야기를 하겠지만, 기술 배우러한다라고 하면 응원해주실 겁니다. 하지만, 원글님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충원 관련하여 여러 준비를 하였을테니 꼭 죄송하다는 표현은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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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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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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