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엄한 죽음' 안락사에 대해 어떤 입장이신가요

2022.06.29 | 조회수 4,960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리멤버
💬 토론해요! 회원님은 <안락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허용해야한다. 죽음 또한 개인의 고유 권한이다. 2️⃣ 금해야 한다. 생명은 숭고한 것이기에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 토론 전 체크리스트! · 얼마 전 프랑스의 유명배우 알랭 들롱이 안락사를 결심했습니다. 이 소식은 다시금 한국에 안락사의 정당성과 허용 여부에 대한 논쟁을 불러왔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안락사를 허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치료 효과 없이 임종만 연장하는 연명 의료를 중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죠. · 찬성 측은 극심한 고통이 따르는 중병을 가진 사람에게 안락사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이 경우 살아 있는 게 곧 고통이므로 그 고통을 줄일 수 있는 선택권을 주어야한다는 거죠. 웰빙에 이어 웰 다잉(well dying)도 살펴봐야한다는 주장입니다. 현재, 국내 연명치료를 거부한 사람은 121만 명에 달합니다. · 반대 측은 생명의 숭고함과 악용의 우려를 얘기합니다. 안락사를 허용할 경우 ‘죽지 않아도 될' 생명을 잃게 만들 수 있다는 거죠. 죽음은 되돌릴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보다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또한 안락사를 가장한 범죄행위 등 부작용도 뒤따를 수 있다고 말합니다. 📰 참고자료 [1LIFE] ‘존엄한 죽음’을 원한다… ‘웰다잉’ 가능할까? 💬 토론에 참여해주세요 · 의견에 따라 1(허용해야한다) / 2(금해야한다) 숫자를 댓글 앞에 붙여 댓글로 토론해주세요. · 가장 많은 공감(좋아요)를 받은 댓글 작성자께 선물을 드려요! ⏰ 베스트 댓글 선정은 7/2(토)에 해요. · 3일토론의 승자는 3일 후에 가려져요. 3일이 지나기 전에 토론에 참여해보세요.
첨부 이미지
닉네임으로 등록
등록
전체 댓글 48
재이J
BEST1. 당근 허용이지요.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있는 의약업계에서 엄청난 돈을 투입 어떻게든 막겠지요. 그래서 실현 가능성이 아직은 낮다고 봅니다. 가망 없는 죽음을 맞이한 환자가 누구를 위해 고통스런 튜브 따위 각종 장치를 온 몸에 꽂고 버텨 드려야 하나요? 너무 가혹하지 않나요? '생명존중'이란 그럴싸한 포장으로 대중을 속이는 저열한 쇼라고 생각합니다.
2022.06.30
19

리멤버 회원이 되면 48개의 모든 댓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김커뮤니티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BEST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2020.07.01
154
김커리어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 중
BEST리멤버 회원을 위한 경력 관리 서비스, 리멤버 커리어를 소개합니다. 당장 이직 생각이 없어도, 좋은 커리어 제안은 받아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리멤버 커리어>는 리멤버에서 새롭게 출시한 회원님들을 위한 경력 관리 서비스 입니다. 능력있는 경력직 분들이 <리멤버 커리어>에 간단한 프로필만 등록해두면, 좋은 커리어 제안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단 1분의 투자로 프로필을 등록해두기만 하면, 기업인사팀이나 헤드헌터가 회원님께 꼭 맞는 제안을 직접 보내드립니다. 지금 바로 <리멤버 커리어>에 프로필을 등록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나보세요!
2020.07.01
21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