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년차 콘텐츠 디자이너입니다.
최근 제 디자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어요
퀄리티가 중구난방으로 안풀리는 시안은 사수의 도움 없이는 끝까지 개선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주변에 저의 작업물을 보여주니 잘 한 부분도 있지만 디자인 감각이 없다고 느껴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물론 노력을 통해 다양한 작업 시도해보고 디자인의 감각은 없지만 센스를 채워나갈 수 있는건 알지만 먼 미래를 생각하면 내가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새롭게 시작하는게 좋을까 30대가 되었는데 신입으로 취업은 될까 두렵기만 하네요.
디자이너로 남고자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는 이 시점에서 브레이크를 잡고 더 늦기 전에 현명한 선택이 무엇일지 고민해보는 중입니다.
다들 다양한 경험을 채워나가시고 계시기에 다양한 시점에서 조언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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