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친구들이 착각하는게 있다.
요즘은 사람 구하기 힘드니까.
자기한테 함부로 못 하겠지???
사람 구하기 힘들다는게 유일한 무기다.
본인들 실력은 없으면서.
그런데 그들은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친구들은 그냥 그대로 제발로 나가주는 것이 오히려 사무실을 운영하는 경영자한텐 고마운 일이며
되려 본인들이 나가서 당신들을 뽑아줄 회사가 있는지 고민을 해야하는 것이다.
결코 사업하는 사람들 만만한 사람이 아니다. 그 순간의 단편만 바라보는 것이 아닌 전체적인 것을 바라보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다...
그러다보면 그 순간에 지적을 하고 화를 내기 보단 일단 지켜보면서 경영자들은 참는다. 전체를 보기 위해서다.
이 친구의 역량과 행실...등등..
그러나 젊은 친구들은 모른다.
자기가 나가면 회사가 안 돌아가는 줄 안다.
천만의 말씀. 이미 사장은 회사를 설립하며 온갖 시행착오를 겪으며 회사의 시스템을 잘 알고 있고 사람은 얼마든지 채용할 수 있다.
왜??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지???
그리고 경영자가
정당한 댓가를 지급하면 당신들도 정당한 결과물을 내놓아야 한다.
기한이 늦으면 늦은 이유를 솔직히 말해야 한다. 그만큼 직원들은 자신의 소임에 대한 책임은 항상 가져야 하는 것이다.
기본이 되어 있지 않으면서 본인들의 권리만 주장한다면 그 주장을 받아줄 곳은 아무 곳도 없다.
회사를 운영하는 경영자는 당신의 부모가 아니며 형제자매도 아니다. 그만큼 객관적인 입장에서 당신들을 얼마든지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기를...
세상이 냉정하다는 걸 제발 깨우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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