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 화제됐던 카카오 메타버스 근무제가
내부 반발 때문에 홀드됐다네요.
메타버스 근무제는
1. 음성채널 연결(디스코드)
2. 주 1회 오프라인 회의
를 의무로 하는 거였는데요.
실시간으로 음성채널에 연결돼있다는 게 "사실상 파놉티콘 아니냐" 라는 반발을 불러일으켰다고 합니다.
의무를 권장으로 수정했고 집중근무시간도 단축했다고 하네요.
이럴 줄 알았습니다... 실시간 음성채널 연결은 대면으로 함께 일하는 것과도 큰 차이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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