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께서 봐오신 거드름쟁이들의 특징이 뭔가요? ㅋㅋ

1. 상대방과의 대화중, 자기자랑 비율이 90% 이상 2. 직급 높다는 단순한 이유로 고경력자, 고학력자 개무시 3. 누구누구가 어디 권위자인데 나랑 친하다 같은 소리 자주 한다. 정작 듣는 상대는 한귀로 흘리고 있다. 4. 상대방이 1을 질문하면 10 이상의 대답을 한다. 10 다 질문의 주제와 상관없는 뜬구름같은 소리다 5. 내가 10년 이상 이 일을 해왔다 라고 떠들고 다니는데, 막상 일 시켜보면 '그건 내 분야 아니다' 식으로 회피하기. 6. 질책과 지적질은 잘 하는데, 대안 제시를 요구하면 '그건 니들이 해야지. 내가 해야 되냐?' 식으로 회피하기. 7. 업무상 당사자가 싼 설사똥(?)을 치워주면, 적반하장으로 '너 때문에 내가 사장님한테 찍히게 생겼잖아!' 하면서 화낸다. 그런데 정작 대표에게 보고할 때는 '제가 다 수습했습니다' 라고 거짓말을 한다 8. 회사 밖에서는 자기가 결정권자인 것처럼 행동하는데, 정작 업체와 협의상 문제가 생기면 자기 잘못이 명백한데도 업체에게 책임전가 시킨다 9. 호통치고 질책하고 지적하고 간섭하는 것이 권위있는 줄 착각하고 산다. 그래서 주변에 적만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