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일에 진심으로, 열심히 하는 걸 비웃는 풍토

그런 분들은 일부 초반에 입사시에 열심히 했는데, 회사에서 인정을 안해주거나 윗선 일부가 그 업무 성과를 자기가 가로채는 일을 많이 당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자포자기 합니다. 뭘 하든 어차피 똑같은데, 뭘 하든 또 윗놈이 가로채는데, 그런 일을 많이 겪다보면 사람이 일에 소극적이고 수동적으로 됩니다. 회사에서 직원들 월급주고 일 시키는 건 당연한 거지 하는데, 동기부여 없이 일만 시키고 인사고과가 제대로 안되면 회사 분위기가 그렇게 되어 갑니다. 직원들 사이에서는 패배주의, 염세주의가 퍼지고 조금만 개선해도 편해지는 일도 안하게 됩니다. 회사가 그렇게 된 데에는 대표와 경영진의 책임이 큽니다. 지 회사 잘 되려면 일하는 직원들 잘 구슬리고 다독여서 300만원 봉급쟁이 직원들을 400만원 이상 성과 올리게 만들어 줘야죠. 그러는데 필수가 인사고과로 열심히 하는 직원 상금 주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칭찬하면 효과 좋습니다. 단돈 10만원이라도 공짜로 받으면 기분 좋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