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기술 영업이 PM역할을 하나요? 나름 규모있는 장비 중소기업에서 일하는데 해외 PJT 담당하여 회사 소개, 제안서, 견적, PJT 관리(일정, 기술 협의) 등 진짜 사소한것부터 큰거 까지.다 고객사 및 내부 조율을 하는데, 힘드네요 .... 1년전 무경력 신입으로 이직해 패기있게 다 쳐내고 있어서 나름 인정받고 1년만에 진급도 했는데 갈수록 힘드네요, 도대체 어디까지가 영업 스코프인지...
보통 중소기업 다니시는 분들은 영업에서 어디까지 담당하나요?
기술 영업 PM 역할
2022.06.13 | 조회수 2,328
뚱이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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땍꾹이
BESTPM의 역할은 한계가 없습니다.
같은 업종에서 일하고 있고 나름 8년의 경력을 거지고 조언을 하자면 더욱 힘들어집니다. 일도 해야하고 밑에서 올라오는 친구들 백업도 해줘야하며 맡은 프로젝트의 사소한것에서 마무리까지 해야 합니다. 또한 밑에 직원들이 마무리를 하지 못하는 안 건도 처리해야합니다.
점점 일은 많아지고 자신의 생활은 사라집니다. 꿈에서 사장님과 면담을 하는 꿈을 꾸기 시작하며, 어느 순간 머리엔 일뿐입니다. 술을 먹어도 친구들을 만나도 일 이야기만 하게되며, 늘어나는 일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되는게 중소기업 PM입니다. 어느 순간 미팅에 들어갔을때 혼자 10여명 이상의 대기업 담당자를 상대하는 자신을 발견할때에 회사에서 위치는 부장 또는 이사의 직함을 가지고 있을껍니다.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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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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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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