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산운용사와 증권사에서 업무보시는 분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현재 은행ib에서 자산운용사나 증권사로 이직 준비중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은행ib에 있다보니 업무스펙트럼과 미래의 한계를 느꼈고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거 같다는 생각에 이직을 생각중에 있습니다만
그냥 ib를 포기하고 상대적으로 편한 부서에 가면 적당히 정년까지 갈 수 있을것으로도 보이니 은행만의 장점도 보입니다
이제 밖으로 나가면 야생에서 실적에 대한 압박과 워라벨 등에 대한 걱정이 많고 과연 제가 잘 해낼 수 있을지...
나가 있는 분들은 다들 좋다고 하는데 근래 10년 정도 장이 좋았던거 같아서 아직 어려운 시기를 보지 못한건지
영업과 노력은 당연하지만 어려운 시기에도 어느정도 살아나갈 방법은 있는지 아니면 탑티어 정도만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밖에 있으신분들이 보시기엔 좀 답답한 소리긴 하지만 선택의 기로에 있다보니 한마디 조언이라도 더 듣고 싶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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