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스타트업 회사 대표입니다.
이제 6년차이고 열정으로 달려왔습니다.
나름 이쪽에서 15년 경력자로 신입을 잘키워
함께 성장 하겠다는 목표로 했는데,
신입들 1년 포플 만들고 뒤에서 욕(일이 힘들긴 합니다.) 하고 나가는데 지치네요.
그래서 1년전부터 인원을 2/3 감축하고
소수 인원 으로 운영중인데, 매출은 반토막 났지만
인원이 주니 회사 순이익은 오히려 늘었습니다.
저의 스트레스도 사라지구요.
근데 고민입니다.
이렇기 가다간 그냥 저냥 성장 못할 것 같네요.
큰회사 좋은 회사 만들겠다는 꿈을 버려야하는지 저의 그릇이 여기 까지인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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