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의 위기가 왔습니다.
저희는 피해가나 싶었는데, 결국 오고야 맙니다.
부품 수급이 어려워서 울며 겨자먹기로 부품을 변경해서 변경 개발을 하고 있고, 개발 인력이 줄줄 새는 등, 악순환이 겹치네요.
결국 인력이 없어서 다시 하드웨워 설계 업무를 맡아서 병행 중 입니다. ㅎ
몇 년만에 맡았지만 다시 활력이 샘솟네요.
다만 며칠 야근했더니 쌩쌩한 30대와는 다르구나 몸소 체험합니다.
오래다닌 회사라, 악착같이 힘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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