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연 쪽 전공하고 공부하다가 코로나로 공연이 많이 줄기도 하고 취준 당시 22-23살 이라는 나이로 인하여 어리다고 대놓고 차별을 받아 쇼핑몰 커머스 운영 쪽으로 직장을 다니고 있는 23살 입니다.
성격상 앉아서 하는 일이 어렵고, 공연 쪽이 너무 하고 싶은데 입사한지 이제 한달이 조금 넘어가는 시점에서 이직을 하는게 맞는지 이직이 가능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저는 졸업한지도 1년이 넘었고 나름 적지 않은 나이라고 생각하여 빠르게 취업하고 싶은데 공연/예술쪽에서 나이로 차별을 받은 경험이 있어 이 회사에 조금 더 버티고 있어야하나 고민입니다.
이 쇼핑몰 회사가 스타트업이다 보니 사람이 없어 혼자 커머스 운영 및 cs 업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처음 도전하는 업무에 부담감도 커지고 놓지 못한 공연의 꿈으로 인하여 요즘 이직이 너무 고민됩니다.
이직을 준비하는게 맞는거겠죠..? 이직은 빠르면 8월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수습 기간인데 퇴사하는게 눈치보입니다..
제가 취업하기에 어린 나이일까요..? 원하는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있는게 맞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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