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회사에서 패키지 디자인 + 상세페이지 + 인스타그램 관리 + 제품촬영
에프터이펙트 릴스까지 진행해드리고 있습니다
패키지 디자인 작업때는 바쁘지만 그것만 마치면
일은 많지않고 거의 인스타그램 피드 올리고
릴스 제작하는 일이 + 잡다한 업무가 주 업무입니다.
처음 입사하고 초기에는 일이 정말 많아서 야근도하고
열심히 했는데 유통회사의 특성인가요?
대표님이 명품옷 사업했다 망하고
인플루언서 관련 페이지? 사업한다고
관련 이미지 홈페이지 꾸몄다 또 망하고
애견 샴푸 사업했다 물건 또 안팔려 접고
심지어 치약까지 만들어달라고 해서 패키지까지
다 만들어드렸는데 그것도 또 안되서 뭘 하는 회사인지도
모르겠네요..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인센티브도 준다면서
수익이 없어 못준다 하니 답답합니다.
이번에 1년이 되어서 정규직 연봉협상으로
3천3~3천4백으로 요청드렸는데 경력대비
제가 요청드린 금액이 큰 금액인건가요?
회사 연봉테이블에 맞지 않는다고 안된다고 하시네요
이렇게 연봉테이블이 낮은 회사가 있나요?
유통업계가 다 이런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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