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평균매출1억 남성 쇼핑몰을 운영중인 대표 입니다
직업상 명함 주고 받는일이 많아 어플을 설치를 하곤 요즘 사용을 잘 안했는데, 가끔 직장인분들의 고민이나 글들이 올라오는 글을 봤습니다
이런 커뮤니티에 글을 쓰는것도 처음이고 회사 생활하시는 분들을 글을 보니 참 재밌기도하고 생각이 많아지곤 했습니다
갑자기 글을 적는 이유는, 저는 직장생활을 제대로 해본적도 알지도 못하는 장사꾼입니다
나이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저 딴에는 많은 경험들을하고 실패와 아픔을 겪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전세산을 날린적? 쓴적도. 너무 괴로워 죽는게 더 편하겠다 라는 생각을 한적도.
저는 워낙에 꼰대 마인드라 사람은 하면되고 안되는데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장사하면서 코로나니 뭐니 뭐니 변명 되면 밑도 끝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정말 열심히 살아왔고 힘들고 악착같이 이빨이 없으면 잇몸으로 발목이 부러지면 기어서라도 못걸어도 일어서지 못해도 분에 못이겨 목소리라도 소리를 지르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살다보니 요즘은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을 다니고 몸은 정말 부서지도록 힘들지만 행복한 요즘 눈물이 나지만 마음 한구석은 행복한 그런 요즘 이런곳에 글을 적어봅니다
가끔 무엇을 위해 일을 하는가 나는 뭐할때가 가장 행복한가 생각하곤 합니다
직장생활이든 사업이든 사람은 하면되고 안되는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즐거운 연휴 입니다 다른 분들을 글들도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삶 보내세요
재미도없고 두서도 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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