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주니어 브랜드 마케터입니다.
저는 창의적이긴보다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성향이에요.
그래서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짤 때 비용 효율적이거나 효과가 증명된 매체로 광고 진행하는 게 좋다는 의견입니다. 특히 제가 진행하는 브랜드 예산이 큰 편이 아니라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년 예산: 1억~3억)
팀장님은 매번 새로운 마케팅 실행안을 요구하시네요^^; 저는 기존에 동일한 매체의 광고를 진행하더라도 효율을 높이거나 커뮤니케이션 메세지를 바꿔서 진행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new 얘기하실 때 정말 막막합니다.
new가 그렇게 중요한가여!!! 물론 연간 사업계획서면 중요성 인정, 근데 매 분기별 사업계획서에 new를 찾아야하나 싶네요ㅠㅠ
팀장이랑 안 맞는 건가, 아니면 내가 창의적인 마케팅이랑 안 맞는건가 고민이 들어서 마케터분들 얘기 들어보고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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