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토론, 어떻게 끝났을까요?

2022.05.26 | 조회수 844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리멤버
5/20(금)~5/26(목)까지 진행된 3일토론은 어떻게 끝났는지 놓치신 분들을 위해, 가장 치열했던 3건의 하이라이트를 전달해요. ✅ MZ 등의 세대 구분, 안 하면 안 되나요? (5,653회 조회 / ‘부르마블‘님 발제) 의견 1 : 세대간 특징이 뚜렷하다. 구분해서 볼 가치가 있다 vs 의견 2 : 개인의 문제를 세대의 문제로 퉁치는 성격이 강하다. 세대 구분 멈춰야 한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댓글은? ∙ '김갈팡질팡' 님 댓글 (👍 71) : 2. MZ세대에 포함되는 당사자들도 본인들이 MZ세대라는걸 모릅니다. 하고싶은 말은 결국 "MZ세대" 가 아니라 "요즘 어린것들은" 이죠 🔻 치열했던 55개 의견 보기 🔻 ----- ✅ 주 52시간제, 유연화가 필요할까요? (1,103회 조회 / ‘반쯤달력‘님 발제) 의견 1 : 기존 주 52시간제의 장점이 크다. 유지해야 한다. vs 의견 2 : 현행 제도는 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린다. 유연화해야 한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댓글은? ∙ '김갈팡질팡' 님 댓글 (👍 13) : 1. 연구직이라는 명목하 야근수당 없이 시간 생각안하고 던지는 의미없는 보여주기식 업무에서 그나마 퇴근가능한건 52시간 덕입니다 🔻 치열했던 토론 보러가기 🔻 ----- ✅ 대한민국은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는 사회인가요? (477회 조회 / ‘폴로베어‘님 발제) 의견 1 : 가능하다. 개인의 노력 여하에 달린 것 vs 의견 2 : 지금 우리나라는 개천에서 용이 나기 어려워진 사회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댓글은? ∙ '하드웨어설계' 님 댓글 (👍 4) : 2. 가능은 하지만, 개인의 노력으로 안되는 것들이 너무 많아졌다. 경쟁이 심해지고, 리소스는 너무나 줄어들었다. 80,90년대엔 기반사업이 국가에 미비하여 다같이 힘들었지만 무궁무진한 기회와 리소스가 있었다. 지금은 이미 어느정도 이뤄진 틀, 그 틀안에 박혀 움직이지 않으려하는 기성세대, 이용해먹으려는 세력들로 인해 , 분야에 따라 어느정도 차이가 있지만 기회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이제 예전 기성세대처럼 열심히하면 성공한단 말은 쉽게 못하는 시대가 되었다. 운이 따라줘야함. 점점 20~30대에서 코인, 주식투자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이를 뒷받침하는 지표라 생각됨 ps 창업 7년차 🔻 치열했던 토론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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