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 HR에서 채용 중인 경력직 T/O가 있어서 공유드리오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영입섹터: ①채용, ②보상, ③급여)
저는 5/9(월) 부 NCSOFT 신규입사자로 조인했습니다. 입사한지 2주도 채 안 된 사람이 채용 소식을 공유한다는 것 자체가 다소 부자연스럽게 보이실 수도 있겠네요. 표면적으로는 이제 막 입사한 새내기이지만 사실 NC 구성원 분들과 인연을 맺은 지는 4년이 넘었고, 이직에 대해 본격적으로 리더 분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고민한 건 3달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많은 얘기를 주고받았고, 진행을 하면서 생기는 궁금증과 제가 조직에 기여를 할 수 있는 부분을 체크하면서 신중하게 고려를 했습니다. Passive 입장에서부터 NC에 조인하기까지 느꼈던 후보자 경험(Candidate Experience)은 고급지고 인상적이었으며 리크루터인 저에게도 긍정적인 자극을 주어 이렇게 먼저 나서서 채용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제 회사를 알아가고 경험하고 있는 단계이지만,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느낀 NCSOFT 채용조직의 아이덴티티는 "진정성, 전문성, 퀄리티"로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❶시장에서 선제적으로 대규모 전담 채용팀을 구축하고 운영하며 성과를 내고 있는 IT업계보다는 다소 시작이 늦은 건 사실이지만 어느 회사보다 채용이라는 미션에 진정성을 갖고 임하고 있으며, ❷다년간 게임회사에서 축적한 업계지식/경험으로 로열티 있는 게임분야 채용전문가를 향해 누구보다 절실하고 열심히 레벨 업을 하고 있습니다. ❸진행 프로세스가 타 회사 대비 조금은 더디더라도 보다 퀄리티 있고 고급진 후보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고민합니다.
다양한 필드에서 많은 경험치를 획득한 Top-tier 캐릭터들이 만든 CLAN 같은 곳에서, 회사의 막강한 서포트를 받으며 챌린지가 높은 프로젝트를 기획/실행하여 같이 성장하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인사 분야 채용은 구인/구직자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진행하기 참 애매하고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같은 업계는 말할 필요도 없고요. 인재 Pool 자체도 적고 워낙 유기적으로 네트워킹하고 엮여 있는 직군이다 보니 이직하기가 너무나도 조심스럽고 신경 쓰이시죠. 동감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개발자보다 영입 난이도가 높아 보이기도 합니다. 😭 아무쪼록 다시 한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어떤 분이 NC와 인연이 되실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분야별 모집요강은 하기와 같으며,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편하게 연락주세요. 리크루터 마다 스타일이 각양각색이겠지만 저는 솔직하게 오픈하고 얘기를 하는 스타일이라 대화할 때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는 적으실 겁니다.
• 모집요강:
①채용(아웃/인바운드):
②보상(기획/운영):
③페이롤(운영전반):
• 문의: [email protected]
• 스몰톡:
[NCSOFT] ①채용, ②보상, ③급여 경력직 분들 모시고 있습니다.
2022.05.20 | 조회수 491
행복하세요
닉네임으로 등록
등록
전체 댓글 0
등록순최신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