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직후 행복해하는 와이프를 위해 버팁니다.

05.18 09:18 | 조회수 8,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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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4세 직장인, 와이프는 50세 직장인입니다. 저는 세일즈맨이고 와이프는 전문가에요 (그래서 오랜기간 직장생활이 가능했습니다) 둘다 똑같이 28년간 직장생활 했고,, 잘 버티던 마나님이 큰 애가 졸업후 취업하고 둘째 군 제대하고 나서 바로 번아웃과 갱년기가 함께 왔어요. 폭풍같은 번아웃 증후군을 차마 두고 볼 수 없어 떠 밀다시피 1년 휴직을 시켰습니다. 사실 저는 상태가 더 안좋아서 (전문가도 아닌 50대 중반 세일즈맨,, 미루어 짐작 하시겠죠) 저 역시 올해 새로운 인생을 실천하고자 계획하고 있었는데요, 저를 믿고 휴직한 (말이 휴직이지,, 복직이 어렵지 않을까합니다) 와이프가 요새 너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도저희 제 상황을 이실직고 할 수가 없네요. 힘들어 하는 제 모습을 들키면 와이프가 얼마나 미안해 할까 생각하니,, 집에서는 정말 기를 쓰고 표정관리를 하고 있습니다만,, 많이 어렵습니다. 허허. 그냥 한 자 적었습니다. 이 글 보는 모든 분들 각자 다 어려움이 있으시겠지요. 100개의 고민이 있다면 90개 정도는 다 지나가는 것 들이더군요. 힘들 내시고 무엇이던간에 소소한 것들에서 행복을 느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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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쿄쿄
05.18
BEST힘내십쇼 형님. 잘 되실 거예요!! 그런 마음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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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깍는노인
05.18
BEST같이 힘내시죠. 아빠가 쵝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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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패밀리
05.18
BEST정말 고생하십니다 전 외벌이에 애 둘도 어리지만 힘들지만 저도 그 마음으로 버티는것같습니다 저도 힘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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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쿄쿄
05.18
힘내십쇼 형님. 잘 되실 거예요!! 그런 마음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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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일
현민피엔디 | 
05.18
저와 비슷한 상황 이신것 같네요~ 동년배로서 화이팅 외쳐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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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깍는노인
05.18
같이 힘내시죠. 아빠가 쵝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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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a11
05.18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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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ger
05.18
공감 가는 글이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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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쿠
05.18
멋지시네요.. 진짜로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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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패밀리
05.18
정말 고생하십니다 전 외벌이에 애 둘도 어리지만 힘들지만 저도 그 마음으로 버티는것같습니다 저도 힘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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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erang
05.19
가장의 무게. 힘내십쇼. 지나면 그것도 추억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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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니
05.19
글에서 무한한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책임감 저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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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치살갈비살
05.19
책임감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행복도 꼭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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