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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환율 변동요인 살펴보기

22년 05월 17일 | 조회수 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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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지
(주)마이스터투자자문

안녕하세요 마이스터투자자문 고경지과장입니다. 현재 환율 수준이 1270원 후반에서 움직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일은 중국과 미국의 경기둔화 가능성이 대두되며 안전자선 선호심리가 강해졌었는데요. 중국의 4월 소매매출은 예상 -6%를 하회한 -11.1%를 기록하며 20년 3월 이후 최대 하락폭을 보였습니다. 다만 상하이 경제봉쇄 영향을 반영한 것으로 시장에서 받아들여지며 일시적인 부진이라는 전망에 무게를 두었습니다. 또한 상하이 단계적 봉쇄 완화 소식 등이 정해지고 중국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면서 중국발 경기둔화 가능성은 제한되었습니다. 그동안 급등했던 달러/위안화 환율도 상단이 제한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에서는 뉴욕 제조업지수가 예상 15를 크게 하회한 -11.6을 기록하였는데요. 미국의 실업수당신청건수가 늘어난 것, 그리고 소비자 심리지수가 하락하고 있는 점들과 더불어 17일 발표 예정인 미국의 소매판매 및 산업생산 등 실물지표에 시장이 주목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면 미국의 경기둔화 가능성 및 스태그 플레이션 우려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단기적으로 환율이 재차 상승할 수 있습니다. 아직 인플레이션이 해소된 것도 인플레이션 상승에 요인이 되기도 한 지정학적 리스크인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소강상태인 것도 아닙니다. 인도네시아의 팜유 수출 금지, 인도의 밀 수출 금지 조치를 통해 전반적인 곡물 가격도 상승하는 점 등은 아직까지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를 키우는 요인입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 듯 오늘 저녁 발표 예정인 미국의 소매판매 및 산업생산도 물가 상승에 따라 어느 정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예상되는데요. 높아진 물가에 미국 국민들이 지갑을 닫기 시작했다면 단기적으로는 아니겠지만, 미국과 중국에 수출비중이 높은 한국에도 그 영향이 생기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아직 외국인 증시 순매도 추이가 지속되는 점도 남아있는 불안 요인 중 하나입니다. 최근 외국인 보유시총 비중 은 4월말 기준 27.6%로 09.6월 이래 최저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매수세로 잠시 전환이 되는 시점에서도 기존 매도 물량에 비해 매우 적은 물량으로 국내 증시에 들어오면서 외국인의 귀환은 아직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실제 지표들이 나올 때마다 흔들리는 시장을 보면, 환율 또한 당분간 변동성 장세가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실 미국은 어느 정도의 경기둔화 가능성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리인상을 단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물가 상승에 대한 저소득층의 피해가 더 크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국내 한국은행에서도 높아진 물가에 대해 염두해 두고 있음이 전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빅스텝' 발언에 녹아져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내에서도 미국과 금리역전현상을 통한 외자유출의 선제적 방어와 수입물가 상승에 대한 대응으로 미국과 동조화 된 금리인상을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물가 상승에 대한 한은의 금리인상 시그널은 환율 추가 상승 제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한편 유럽에서도 유로화 약세가 물가 상승 압력을 유발하기에 6월 ECB에서도 금리인상 관련 논의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유로화 하단을 지지하였고 이는 달러화 강세 제한 요인입니다. 유럽에서는 미국 달러화와의 패리티(1:1등가) 유지 실패 가능성이 2016년 이후 다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유로화 가치를 지키는 것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달러화 강세가 제한된다면 달러/원 환율에도 하락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6월 FOMC에서도 예상된 50bp 인상을 지속하고 75bp이상의 금리인상이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면 불확실성이 제거되며 환율은 현재 레벨에서 하락 안정화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직은 요원하나, 그동안 지정학적리스크 및 공급요인 쪽 물가상승을 만들어온 러시아-우크라이나 상황이 조금이라도 좋은 소식을 들려준다면 현재 환율에서 급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악재가 지속해서 들려오고 있는 요즘이고 CNN에서 발표되는 Fear & greed Index에서 extreme fear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다만, 시장이 극으로 불안할 때는 다시 전환 분기점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수출기업의 적절한 헤지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직은 상존하는 불안 요소가 있기 때문에 하단이 제한되기는 하겠지만, 위안화 약세가 제한되는 점, 중국의 봉쇄조치 완화, 미 연준 금리인상에 맞춘 한은 금리인상 가능성, 최근 악재 들에 대해 시장이 둔감해 지고 있는 점 등이 추후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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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르는강물
    22년 05월 17일
    환율은 국가간의 교환 비율이기에 고려해야할 요소가 많지요. 정치적으로 세계 경찰국가를 표방하는 미국에서 달러 강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죠. 우방들도 피해를 보니까요. 다만 지금은 인플레이션으로 조이지 않을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일뿐 달러 약세로 가는 것은 당연한 수순으로 보입니다. 너무 빨리는 안가겠죠. 스테그플레이션은 아직 생각 안할 것 같기도 합니다. 경기침체시에는 또 돈을 풀어서 약세로 돌릴테니까요. 기축국의 지위인데 뭐가 어려울까요. 우리나라가 문제죠.. 기축국도 아니고, 한은 총재는 금리가 역전될수도 있다는 헛소리나 해대고.. 제가 볼때 원달러 환율은 당분간 1200원대를 유지할것 같습니다..이상한 것은 외환 보유고가 조금씩 줄고 있는데 일시적인지 아닌지는 더 두고봐야 겠네요.
    환율은 국가간의 교환 비율이기에 고려해야할 요소가 많지요. 정치적으로 세계 경찰국가를 표방하는 미국에서 달러 강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죠. 우방들도 피해를 보니까요. 다만 지금은 인플레이션으로 조이지 않을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일뿐 달러 약세로 가는 것은 당연한 수순으로 보입니다. 너무 빨리는 안가겠죠. 스테그플레이션은 아직 생각 안할 것 같기도 합니다. 경기침체시에는 또 돈을 풀어서 약세로 돌릴테니까요. 기축국의 지위인데 뭐가 어려울까요. 우리나라가 문제죠.. 기축국도 아니고, 한은 총재는 금리가 역전될수도 있다는 헛소리나 해대고.. 제가 볼때 원달러 환율은 당분간 1200원대를 유지할것 같습니다..이상한 것은 외환 보유고가 조금씩 줄고 있는데 일시적인지 아닌지는 더 두고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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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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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마이스터투자자문
    22년 05월 17일
    작년 10월부터 외환보유고가 축소되고 있는데 환율 상승에 의한 외환당국 실개입과 달러외 통화의 환산 환율이 하락한 것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작년 10월부터 외환보유고가 축소되고 있는데 환율 상승에 의한 외환당국 실개입과 달러외 통화의 환산 환율이 하락한 것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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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르는강물
    22년 05월 17일
    외환당국 개입은 좋지 않죠.. 그것도 대놓고 했다고 하다니.. 암튼 감사해요
    외환당국 개입은 좋지 않죠.. 그것도 대놓고 했다고 하다니.. 암튼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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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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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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