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퇴사가 너무 하고 싶은 1인 입니다. 열심히 달려왓는데 번아웃이 왔어요. 참고로 현재 다니는 회사는 벤천데 제가 다닐 때 보다 10배 이상 매출은 올려 놨지만 줏대없는 사장 때문에 저는 승진도 맨날 밀리고 합니다.ㅠ
그런데 면접 제안 들어온 2회사가 진단키트와 마스크 업체예요.. 둘 다 중소기업이고, 한군데는 업력이 1년 된 회사라 다소 불안 하기도 하고 엔데믹으로 하향을 걷는 건 아닌지 고민입니다.
물론 두 회사를 아직 가 보지 않았지만 너무 지금 회사의 주먹구구 시스템에 치이고, 연봉도 적은데 남 좋은일만 했다는 생각이 드니 조금 불안한 생각이 듭니다.
그저 고민 털어둘 곳이 없어서 그러니 너그러이 읽어주고, 상황 보시고 조언 주실 부분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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