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세대갈등, 이거 어떻게 푸나요?

22년 05월 13일 | 조회수 5,398
쌍 따봉
커뮤니티 운영자
리멤버

💬 토론해요! 회원님은 <직장 내 세대갈등>을 어떻게 풀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1️⃣ (소위 말하는) MZ 세대라면 댓글에 ‘1’을 앞에 달고 토론해주세요. 2️⃣ 기성 세대라면 댓글이 ‘2’를 앞에 달고 토론해주세요. ✔️ 토론 전 체크리스트! · 직장 내 세대갈등은 항상 있었지만, 요즘들어 더더욱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 “회사와 일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졌기 때문이다"라는 시각이 많습니다. 예전에는 일을 먼저 생각하고 회사에 헌신하는 게 미덕으로 여겨졌지만, 요즘은 그런 분위기가 아니죠. · 하지만 한 회사에 몸 담고 있는 이상 같은 목표를 갖고 달릴 수 있어야 합니다. 이 간극을 메우기 위한 방법이 있을까요. 있다면 무엇일까요? 각 세대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 관련자료 MZ세대가 팀장이 되면… 과연 잘 할까요?

💬 토론에 참여해주세요 · 의견에 따라 1(MZ 세대의 입장) / 2(기성 세대의 입장) 숫자를 댓글 앞에 붙여 댓글로 토론해주세요. [이 주제는 ‘좋소탈출기원’님이 발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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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굴짱
    22년 05월 13일
    2. 부서장으로 있습니다. 회식을 싫어하고,함께 어울리기 싫어하고, 이기적이며, 함께 있어도 폰을 보면서 밥을 먹고, 칼퇴하고,,, 음. 처음엔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코로나를 겪고, 제가 위궤양 진단을 받으면서 술을 끊고, 소식하고, 혼자 도시락 먹으면서 조금은 인식이 바뀌더라고요. 점심에 대형 카페에서 회식하고, 술 없이 소고기 파티,맛집 찾아다니기 등등 하면서 소통이 절로 됩니다. 20년 차이는 크게 문제 되지 않는 것 같네요. 서로 인식 변화가 필요 하네요. ^^
    2. 부서장으로 있습니다. 회식을 싫어하고,함께 어울리기 싫어하고, 이기적이며, 함께 있어도 폰을 보면서 밥을 먹고, 칼퇴하고,,, 음. 처음엔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코로나를 겪고, 제가 위궤양 진단을 받으면서 술을 끊고, 소식하고, 혼자 도시락 먹으면서 조금은 인식이 바뀌더라고요. 점심에 대형 카페에서 회식하고, 술 없이 소고기 파티,맛집 찾아다니기 등등 하면서 소통이 절로 됩니다. 20년 차이는 크게 문제 되지 않는 것 같네요. 서로 인식 변화가 필요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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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리
    22년 05월 14일
    2. 부서장님께서 꼰대셨다는 이야기 인건가요? 부서원들을 이해하지 못 해서? 주니어 부서원들의 노력은 뭐가 있었는지? 시니어 부서원들까지 양측을 포용할 수 있는 소통 대안은 없었는지? 위 내용은 꼰대 부서장의 독주에 대한 자기반성 같네요.. MZ 세대들이 살아온 삶이 다르기에 공정, 소신, 양보, 역할 등 세상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회사에서의 본질적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으면 합니다. 진심 비판이 아니라, 작금의 세상에서 님의 글이 베스트가 된 것도 이해 안 가고.. 저 정도 소통노력에 MZ세대들이 공감하는 것도 기성세대들이 얼마나 주니어 부서원들에게 꼰대짓들을 해서 그런 건지 안타깝네요. 쩝..
    2. 부서장님께서 꼰대셨다는 이야기 인건가요? 부서원들을 이해하지 못 해서? 주니어 부서원들의 노력은 뭐가 있었는지? 시니어 부서원들까지 양측을 포용할 수 있는 소통 대안은 없었는지? 위 내용은 꼰대 부서장의 독주에 대한 자기반성 같네요.. MZ 세대들이 살아온 삶이 다르기에 공정, 소신, 양보, 역할 등 세상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회사에서의 본질적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으면 합니다. 진심 비판이 아니라, 작금의 세상에서 님의 글이 베스트가 된 것도 이해 안 가고.. 저 정도 소통노력에 MZ세대들이 공감하는 것도 기성세대들이 얼마나 주니어 부서원들에게 꼰대짓들을 해서 그런 건지 안타깝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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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굴짱
    22년 05월 15일
    제가 글쓰는 사람이 아니다보니 표현이 서투네요. 그 짧은 글에 상황을 모두 담지 못했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10년도 아닌 20년 차이를 극복한다는 것은, 3년이 지난 지금도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늘이님 글을 곱씹어 보며 동료들께 더욱 더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글쓰는 사람이 아니다보니 표현이 서투네요. 그 짧은 글에 상황을 모두 담지 못했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10년도 아닌 20년 차이를 극복한다는 것은, 3년이 지난 지금도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늘이님 글을 곱씹어 보며 동료들께 더욱 더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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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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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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