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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컨설팅 펌의 법무 담당자 채용에 대한 생각

2022.05.08 | 조회수 1,149
법무직원9년
결론은 법무담당자들은 가면 안됩니다. 법무법인과 경쟁을 하는 회계법인 특히 빅4에서는 법무담당자를 대거 처우상향하며 적극 채용중에 있어 다들 혹하고 저역시도 잘못된 선택으로 잠시 발을 담그다 나왔습니다. 일하는 방식은 무조건 ppt 법무적 시각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내용과는 상관 없이 일하는 방식을 2일안에 체득하고 적응할 것을 요구 받기도 합니다. 면접 즉 화장실 가기전엔 함께 포용해 가며 보완해 나갈 것을 제안하지만 최근 회계법인들의.내부는 인력들 이탈이 심각합니다. 즉 소프트랜딩을 지원하기에 모두의 마음에 여유가 없습니다. 요즘은 전문직을 떠나 누구든 소위 갈리는 늦은 출근 후 새벽 1시 퇴근하며 택시비 지원된다고 좋아할 분들은 많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가면 안됩니다. 청춘 그리고 소중한 한 분야의.커리어를 혹하는 처우의 패키징으로 망가트리지 않으시기를 짧게.읍소와 더불어 생각을 공유 드립니다. 모두 좋은 조직에서 좋은 커리어를 쌓으며 보람을 느끼길 희망합니다. 원하는 바가 있다면 포용과 준비 그리고 잘할 수 있는 것을 더 잘할 수 있도록 역할을 배분할 준비부터 하기를 회계법인들에 제발 부탁드립니다. 하향평준화 갈아 넣기 돈으로 입막는 식으로는 한 요근래 5년이 인력이탈을 가속화 시키고 있고 속이는 꼼수 회사평점으로 더이상 청춘들의 가슴에 피눈물 흘리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이게 본질이자 초심은 아니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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