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복지공기업에 있다가
두달전 지자체 산하 공공기관 팀장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중간관리자로 승진과 이직의 두마리 토끼를 다잡아서 기쁘면서 감사하게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자리의 전임자는 업무인수인계를 하나도 하지않아
업무파악이 현재까지 이뤄지지않고 있습니다..또한 출근했지만 업무랍시고 지극히 개인적인 볼일과 사적인 네트워크(?), 간담회나 자문회의 등등에 참석하여 이해충돌이 발생할 만큼의 자문료와 참여수당을 받아가는 등의 물의를 일으켰으며 사무실간의 동료직원들과 소통은 커녕 불통과 갑질, 폭언으로 심적으로 스트레스를 호소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업무에 대한 주먹구구식 대응과 태도로 정부예산을 비상식적이고 비효율적으로 집행했으며,
사적관계를 업무에 연계시켜 사업수행이 커다란 지장을 일으켰습니다.
사업에 있어서 실적이 몇프로 달성했는지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알수없는 상황에 외부에서 현재 기관의 사업에 대한 의문과 자성의 목소리를
부임하여 아무것도 인계받지 못한 저에게 비난하는 상황이 답답하고 분노가 납니다..
부디 여러분에게는 이러한 운없는 상황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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