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만 전전 하는 30대 입니다
너무 힘든 회사 생활을 마무리 하고 이직 했는데
남아있는 직원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제가 전 직장에서
쓰레기가 되어가고 있더라구요 제가 하지도 않은 일들
마무리 다 끝났는데도 잘못 건드려서 손해보게 생긴
일들 다 제탓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이제 그만둬서
상관은 없다지만 정신과를 다닐정도로 심신을 녹여
폐업은 면하게 하고 퇴사 했는데 요즘 탈세 신고 충동이
너무 큽니다 제가 아는 비리가 한두개가 아닌데 국세청에
신고하고 포상금이라도 챙기고픈 마음이 자꾸 드네요
혹시 저와 같은 고민이나 실제 행동 해보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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