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퇴사 전 팀 내 저를 괴롭혔던 동기에게 직접 얘기를 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일단 저는 처음 입사했을때 맡았던 직무와 약간 다른 직무로 로테이션하게 되었습니다. 그 인간은 원래부터 해당 직무를 맡고있었어서 제가 그 인간에게 일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폭언을 일삼고, 질문을 수시로 무시하고 제가 뭔가 질문을 하면 '그건 님이 아셔야지 왜 저한테 질문하세요?' 이따위로 대답을 한다거나 수준이 안된다는 등의 원색적 비난을 하는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다른 회사에 붙어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괴롭힘 당했다는 사실은 팀 내에 아무도 모르고, 그 사람에게도 왜 그런식으로 말과 행동을 하는지 직접 물어본 적은 없습니다. 그 인간은 전형적인 강약약강이라 동기라도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한테는 잘 기어서 평판이 좋은데요. 아마 제가 그 인간보다 나이가 어려 만만하게 본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계속 평판이 좋은채로 편하게 살아가는 그 인간을 두고 보기가 울화가 치밀어 대놓고 1:1로 그 사람에게 말이라도 하고 갈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말리시나요? 추천하시나요?
회사생활🎁
퇴사 전 저를 괴롭혔던 동기, 말한다 만다?
22년 05월 01일 | 조회수 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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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46864
댓글 6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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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공장장이
22년 05월 01일
나가는 마당에..... 세상 좁습니다. 언제 어떻게 또 만나게 될지 몰라요. 사회생활이라는게 내편을 많이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을 안만드는게 더 중요합니다..
나가는 마당에..... 세상 좁습니다. 언제 어떻게 또 만나게 될지 몰라요. 사회생활이라는게 내편을 많이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을 안만드는게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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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D
DotheZ
22년 05월 02일
공감합니다... 평생 적으로 두겠다 or 평생 안 마주치고 살 자신 있다가 아니라면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작에 대판 싸우는게 낫지, 나가는 마당에 저지르고 가시면 서로 앙금만 남고 풀 기회조차 없을거에요. 내 속 시원한게 목표시면 저지르셔야겠지만 여기 조언 구하시는 것만 봐도 신중하게 일처리하시는 성격 같은데... ㅜㅜ
공감합니다... 평생 적으로 두겠다 or 평생 안 마주치고 살 자신 있다가 아니라면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작에 대판 싸우는게 낫지, 나가는 마당에 저지르고 가시면 서로 앙금만 남고 풀 기회조차 없을거에요. 내 속 시원한게 목표시면 저지르셔야겠지만 여기 조언 구하시는 것만 봐도 신중하게 일처리하시는 성격 같은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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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
꼰대말고비꼰대
22년 05월 02일
적을 만들지 말라.. 공감합니다
적을 만들지 말라.. 공감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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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댓글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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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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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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