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조직에서 새로 분사하여 나가는 외국계 회사(업계 리더)에 인터뷰 봤습니다. 결과 기다리고 있고요. 현재 회사 10년 차인데 시니어 어카운턴트고요. 팀장 저 팀원 총 3명입니다. 이직시 팀장이긴한데 팀원은 없고 상사(부사장)와 바로 일합니다. 일이 많긴 하겠지만 새로운 설렘도 있고 걱정도 앞섭니다. 팀원이 당장은 없지만 잘되면 사람 뽑을 거긴하니 그 전까지 노력에 대한 과실은 온전히 누릴 수 있을거라 혼자 생각해봅니다. 과감한 도전일지 무모한 도전일지 결국 나중에 봐야겠지만요. 약간 경쟁 업체라 현재 회사에 퇴사 얘기를 어떻게 꺼내야 할지도 고민이 됩니다.
신규 분사하여 시작한 회사에 다녀보신 경험자분 계실까요?
이직고민_분사하여 시작하는 회사
2022.04.28 | 조회수 398
우리모두 콩콩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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