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 정책 고민입니다.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재택을 해제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재택하면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일이 오히려 더 잘 되는 느낌도 받았으나
갈수록 프리라이더가 많아진다는 제보와 느낌이 늘어납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고, 리더급 직원들은 같은 목소리를 냅니다.
하지만 일방적으로 재택 종료를 통보할 경우 직원들의 반발이 클 것 같습니다.
사실 프리라이더가 많아졌다거나 업무 집중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것은 그게 재택때문이라고는 입증할 수가 없는 부분이라서요.
같은 고민하고 계신 대표님들 계신가요. 어떤 조언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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