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직하고 연봉으로 마음이 잘 안잡혀 글쓰게 됐습니다.
제약역업 4년차때 전회사보다 규모가 작은 회사로 유통을 옮겨 이직을 하게 됐는데요. 전 회사에서 연봉협상 몇일전에 옮기는 바람에 전에 받던 연봉으로 현재 이직한 회사에서 연봉 동결하고 들어와서 계속 아쉬움이 남는 상황입니다. 현재 이직한 회사와 연봉협상때 연봉을 올릴려고 했는데 잘 안된 상황이였구요. 현재회사에서 꾸준하게 서른 중반까지 일정 연봉이 오른다고 해도 다른 회사 연차대비 터무니 없는 금액일거 같은데 이런경험을 해보신분 있으실까요?
연봉이 다가 아니라 생각하고 유통보고 옮겼었고 현재 이런고민을 하는 제가 탐욕스럽긴 한거 같지만 장기간으로 연봉생각해보니 숨이 턱 막히는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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