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이직한곳에서 비젼이 없어 새로운 이직을 준비하는중인데 두곳의 offer를 받았습니다
1. 첫번째 직장(11년 다녔던 전직장)
- 장점
- 롱런할수 있음.
- 회사에 막대한 불이익을 끼치지 않는한 제명 없음.
- 돌아가는 시스템을 너무 잘알고 있음.
- 사람 성향 파악이 잘 되어있음.
- 단점
-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이 없다
- 맘에 안드는 사람이 있으면 직무배제가 되면서
퇴사를 유도할수 있게 한다.(일명 : 팔다리자르기)
- 대표가 영업적인 마인드가 0.1도 없다
- 지출에 대해 너무나도 소극적이며 보수적이라 회사가
돈이 많음에도 뭐하나도 눈치를 보고 논쟁이 필요하다
- 일이 겁내 많고 한달 15일이상 야근이 기본이다
2. 두번째 직장(새로운 직장)
-장점
- 하는만치(성과제) 연말에 보상이 두둑하다
- 프리하게 영업이 가능하다
- 인원이 적어 사람 관계에선 편하다
-단점
- 소기업이다보다 성과가 미비하면 파리목숨이다
- 맨땅에 헤딩하는 영업이라 매우 어렵다
- 조직이 작아 모든영업기획안을 혼자 해야한다
모든게 생각이 나지 않지만 기본적인것만 생각나는대로
적었습니다
추가로 1번 직장은 1번 외도를 했던 직장인데 다시 offer가 온거고 지금 페이를 올려달라고 하였는데 대표이가
심이 고심을 많이 하고 있는 상황이며 인사과 직원이 저보고 직접전화를 하여 용서를 구하라는 입장이다 ㅡㅡ
표면적인 모습에 대해 중요시 여기는 사람이다.
비슷한 경험이나 선배님들의
객관적인 판단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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