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장의 事記> 1-1. 일을 하는 이유

2022.04.21 | 조회수 1,770
김진영(에밀)
커넥팅더닷츠
사기(事記)'는 '일'에 대한 기록입니다. 일은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작업 그 자체'와 '(작업이 이뤄지는) 위치와 역할'입니다. 영어로 보면 'work'와 'job'의 차이죠. 둘 다에 대해 얘기하렵니다. 일을 해나가는 과정과 그 속에서 벌어지는 리더십, 소통, 정치 같은 영역도 담고 싶습니다. 매주 한 두 편씩 연재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연초 싸라기눈이 내린 어느 날, 김 부장은 커피메이커에서 커피를 내리며 일과를 시작한다. 오전 일곱 시, 사무실엔 아직 아무도 없다. 그는 조용한 이 시간을 좋아한다. 오롯이 사무실의 모든 기운이 자신을 향하고 있다고 느끼는 순간이다. 직장생활 어언 23년, 팀장을 거쳐 실장까지 오르게 됐다. 아직 정식 임원은 아니지만,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새삼 감사한 마음이 든다. 숱한 동료가 회사를 떠났고,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이도 있었기에 더욱 그랬다. 오늘은 그룹에서 새로운 장기 목표가 하달되는 날이다. 그래선지 출근하는 관리자들 얼굴에서 긴장감을 읽을 수 있었다. 회사는 창사 후 10년간 매년 20% 넘는 성장을 거듭했다. 하지만 최근 3년간 성장세가 눈에 띄게 둔화되었다. 산업 자체가 성숙기에 접어들어 경쟁사 역시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장기 목표는 분명 숫자를 던져줄 것이기에 묘한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음을 김 부장은 느끼고 있었다. 오후 2시, 김 부장은 상사인 상무와 함께 그룹 본사 미팅에 참석했다. 그룹 비서실의 지시는 향후 5년간 무조건 매년 25%씩 매출을 늘리라는 것이었다. 그래야 그룹의 재계 순위를 고수할 수 있다고 했다. 즉, 회장님의 위신이 걸린 문제라는 거였다. 순간 실소가 삐죽 나왔지만 크게 내색할 순 없었다. 각 계열사에서 모인 수십 명의 전략 담당 임원과 담당자들은 마른 침을 꿀덕꿀덕 삼킬 뿐 한없이 진지했다. “상무님, 이게 말이 됩니까?” 김 부장이 본사 건물을 빠져나오며 상무에게 말을 던졌다. 한동안 말이 없던 박 상무가 짜증을 내며 대답한다. “야! 그냥 해. 달성한다는 계획을 만들어 오라고!” ‘내가 바보 같은 질문을 했나?’김 부장은 답답한 마음에 한마디 했는데, 돌아오는 건 핀잔뿐이었다. ‘상무님은 무조건 하라고만 하는군. 아… 이걸 직원들한테 뭐라고 설명한다? 해야 할 이유를 설명한다 회사로 복귀하는 내내 김 부장은 두통을 느꼈다. 상무처럼 그냥 지시만 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었다. 실장이었지만 밑에 팀 하나의 팀장 역할까지 겸임하고 있었기에 완전 실무형이었다. 일의 처음부터 끝까지 챙길 수밖에 없는 위치였다. 두 팀장과 선임 직원 셋을 불렀다. “아니, 그게 말이 됩니까?” “죽을 둥 살 둥 영업해도 이제는 5%를 성장시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실장님께서 막아 주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 김 부장은 이럴 때가 제일 힘들다. 중간관리자의 숙명이라지만, 허망한 상부 지시를 밑에 설득해야 하는 것이 임원에게 깨지는 것보다 몇 배는 더 힘들다. 스스로 납득하지 못하면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걸 잘 알고 있다. 한번이야 억지로 일을 하게 할 수 있다지만 이런 일이 반복되면 사람 관리 체계가 무너진다. ‘상무처럼 강압적으로 지시하는 건 리더의 모습이 아니야’ 생각하며 김 부장은 팀장들과 팀원들 설득에 나섰다. “여러분 생각을 모르진 않아요. 하지만 이번 지시는 그룹 차원에서 전 계열사에 동시에 하달된 내용이에요. 무조건 달성해야 하는 거죠. 이건 우리 회사의 명운과도 관련 있는, 10년에 한두 번 있을까 한 결정이란 겁니다. 이 팀장, 우리 그룹 캡티브(그룹 계열사간 거래 물량)가 지난 해 몇 퍼센트였죠?” “결산이 완료되진 않았지만, 대략 35% 정도입니다.” “우리가 그룹의 지시에 적극적으로 부합해야 할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어요. 우린 경쟁사 대비 캡티브가 적다고는 하지만 35%는 우리가 사업을 유지하는 기본 베이스에요. 다른 측면도 생각해보세요. 우리 그룹 물량도 커버 못 하면서 다른 그룹사에 제안하는 게 씨알이 먹히겠어요?” “지난번에도 설명했지만, 우리 사업에 대해 다른 계열사도 관심이 있습니다. 이건 그룹 내 경쟁 구도가 형성될 수도 있다는 거예요. 애초에 그런 소지를 없애려면 그룹 의도에 적극적으로 부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유 다음은 일의 방향이다 한 시간이 넘는 회의에서 김 부장은 현재 위치와 미래 위험에 대해 말하면서 이번 5개년 계획 수립 일의 정당성을 설파했다. 가장 선임인 이 팀장이 먼저 말문을 열었다. “실장님 말씀은 이제 알겠습니다. 그룹 내 우리 상황에 대해서 쉽게 간과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다만, 무작정 계획을 뜬구름 잡는 식으로 구성할 수밖에 없잖습니까?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전혀 그림이 그려지지 않습니다.” “우선 그렇게 생각해줘서 고마워요. 이 팀장 말이 맞아요. 이제는 어떻게 작성할 건지 방향을 정해야 해요. 나 역시 어떻게 25%씩 매년 성장시킬지 이거야~ 하며 뚜렷이 생각나는 건 없습니다. 솔직히 말이죠.” “그래서 우선은 기존 전략을 고수하면서 취급 품목을 늘린다는지, 판매방식을 변형하는 식으로 작은 변화 위주로 시나리오를 먼저 짜보도록 합시다. 그걸 베이스라인으로 잡고 나머지 갭을 어떻게 메울 수 있을지 생각해봅시다. 다행히 연말 제출이니 시간은 있다고 봐야겠죠. 함께 고민하면서 진도 나갑시다.” “이 팀장이 연말 제출 시한까지 대략적인 일정과 주요 마일스톤(이정표가 되는 주요 이벤트)을 짜서 공유합시다. 우선 기존 성장전략은 1개월 안에 작성하도록 하고요. 복잡하게 PPT로 만들지 말고, 5개년 매출 예측 위주로 짧게 작성해봅시다.” (1-2에서 계속) 팀장들을 겨우 설득시켜 5개년 계획을 수립해가는데… 현실과 목표 사이의 간극이 너무 큰 상황에서 김 부장이 내린 판단, 그리고 내부 보고 회의에서 벌어진 황당한 해프닝이 일어나는 데... 이미지 출처: @redgreystock at Freepik 김진영 23년 직장 생활, 13년 팀장 경험을 담아 <팀장으로 산다는 건>을 2021년 4월에 출간했다 (6쇄). 대기업 중견기업 벤처 공공기관 등을 거치며 주전공 전략기획 외에 마케팅, 영업, 구매, 인사, IT 등 다양한 직무를 맡았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LG이노텍, 상공회의소, 표준협회 등에서 리더십 강의를 했으며, 한라 그룹 리더를 위한 집단 코칭을 수행했다. 현재 '리더십 스쿨'이라는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팀장으로 산다는 건 2> 출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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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입니다. it직군.. 으레 그렇지만 장애나면 야근 ㅠ 제발 장애나지말라고 빌고빌고 그건 어쩔수 없다쳐도, 저녁회식 팀회식을 합니다. 아니면 무슨 직급회식. 파트회식. 스포츠데이 식사등.. 친.목.도.모.. 이겠조.. 근데 저도 제자식하고도 ㅜㅜ친목도모필요해요, 술자리 솔직히 부담스럽고 꼭 술먹어야 친해진단 사고도 ㅜㅜㅜ 이번회식은, 첫 신년회식이라며.. 퇴근후에 아이와 함께하는 몇가지 루틴이있어요. 신년회식 그날이 마침 아이 바이올린 정규레슨날이네요.ㅜㅜ 남편도 월초 결산마감이라고 새벽에 들어오는 날이구ㅜㅜ 사회생활하기 너무 어려워요. 15년차가 넘어도 그렇네요.ㅠㅜ 오늘은 거지같은 고과와 거지같은 상황에 진짜 목놓아 울고싶네요ㅜ ㅜㅜ 😭 😢 😥 😭
네이너엄 | D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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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미새 흔한가요?
원래 사무실에 남직원이 저 혼자 였는데, 얼마전에 남직원 한명이 더 들어왔습니다. 근데 여직원들 지나갈때 문 잡아주고 온갖 여미새 짓을 다 하더군요. 처음엔 사람 성격이 좋은줄 알았습니다. 근데 저랑 둘이 얘기할때 태도랑 여직원한테 대하는 태도가 너무 다르더라구요. 처음엔 제가 그 친구한테 먼저 다가가면서 농담도 하고 좋든 싫든 같이 일 해야 되니까 선배라고 텃세 안부리고 잘 지내려고 노력 했는데, 사람이 우습게 보였는지 은근히 무시하면서 깔보려고 하더군요. 저는 제가 처음 들어왔을때 선배들한테 싹싹하게 굴면서 잘 지내려고 노력 했었는데, 이 친구는 절대 안숙이려들고 뻣뻣 하더라구요. 심지어 이젠 아예 그냥 저를 배제 시키고 싶어서 안달난것 같습니다. 자존심이 쎈건지 저한테 물어보고 도움 요청 하면 금방 해결 되는것도 절대 먼저 얘기 안하더라구요. 한번은 대량의 pdf파일을 이미지 파일로 바꿔야 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한번에 2개씩 그리고 동일 아이피로 하루 최대 10개 밖에 변경이 안되는 온라인 무료 사이트로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에 하는 방법 알려주려고 자료 달라고 했는데 지가 할줄 안다고 저를 무시하더라구요. 매번 이런식이라 저도 이젠 그냥 그 친구가 앞에서 업무로 애먹고 있어도 굳이 안도와주고 안알려주고 무시하고 있습니다. 근데 또 그냥 놔두니까 요샌 아주 막나가더라구요. 팀장님도 밑에 사람 잡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냥 놔두는데, 아주 다 만만한지 업무 전화를 일부러 안받기를 하질 않나 이제 6개월 됐는데, 무슨 5년차 된것 마냥 껄렁껄렁 하더라구요. 제가 대놓고 무시하기 시작하면서 더 엇나가기 시작한것 같아요. (그 와중에 여직원들한테는 계속 여미새 짓 하면서 작업치고 있지만요. 저한테만 엇 나가고 있습니다.) 아무튼 딱 봐도 어디서 일 안 해보고 회사 생활 안해본 티가 나는데, 참고로 그 친구는 1년 계약직이고 재계약 하면 최대 2년까지 계약이 가능 합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나갈 사람이긴한데, 제가 피해 보면서 잡아야 되는지, 아니면 나갈때까지 그냥 무시할지, 아니면 제가 그 친구와의 관계에서 뭔가 놓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회사생활 하면서 보통 이런 케이스가 많나요? 저는 처음이라 어떻게 대응해야 될지를 모르겠습니다.
종합사무직 | 총무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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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능력한 상사인가요
팀장 상사 (글쓴이) 과장 대리 이렇게 있는데 제가 모든 영업 커뮤니케이션 전담을 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고객사의 무리한 요구로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였나봅니다 팀장님이 커뮤니케이션 전담을 분산 시키더군요 사실 이 분산은 이전부터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힘든 시기에 이런 상황이 발생하니 썩 유쾌하진 않더라고요 언젠간 제가 필요성을 말씀드리려 했는데 제가 안 좋은 모습을 보일때 이런 일이 이뤄지니 오늘만큼 제가 무능히다고 여겨지는 날이 없네요 퇴근하며 끄적여봤습니다..
니뒤에프로브 | 시장조사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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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연협했는데
1년차에 6~7% 인상이면 무난한 편인가요?
mtttt | 기타 마케팅직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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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생산직으로 이직하기 위한 준비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됩니다. 연봉협상이 난항이었고, 결국 계약연장을 하지 않으며 반년간의 HR분야 회사생활이 끝났습니다. 시국이 어수선 해서인지, 바로 두달전 까지도 당장 오기만 하라던 현장직군 회사에서도 올 겨울 채용은 어려울 것 같다고 해서 당황했습니다만, 다행이 집 근처 학교에서 다시 1년 계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 이렇게 재자리로 돌아와 버렸네요. 어느 분 댓글 마냥 계약직으로 시간낭비를 하는 세월이 늘어났습니다. 과감하게 지금 커리어를 포기한다고 해도 갈만한 직장이 줄어들고 있는 것도 현실이고, 수도권에 간다거나, 가정을 꾸린다거나 하는 것도 모두 부질없는 욕심이란걸 인정한다고 가정할 때, 40대를 눈앞에 둔 독신남자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노년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걸 해야 할까요? 결혼이니 뭐니 하는걸 다 포기하더라도, 주택담보대출은 갚아야 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수입은 발생시켜야 하는데, 그게 쉽질 않네요. 이제 슬슬 이 바닥에서도 안팔리는 나이가 되어가고 있고, 뭣보다 지방 인구가 전멸 중 이라서 일자리 자체가 증발할 것 같기도 하구요. 더 늦기 전에 남들이 인한다는 현장 생산직 이라도 알차게 준비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피상적으로는 뭐든 자격증을 따고 배워 보라는 식의 조언이 많은데, 막상 가까운 지인들에게 물어보면 공업현장에 있는 분들이 오히려 니 나이에는 늦었다고 뜯어말리는 조언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국 직장인 평균 은퇴시기가 47세라는데, 다들 어떻게 준비하고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남무남무 | PM·PMO(프로젝트)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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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엣지투자일임? 여기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회사 홈페이지도 없는 것 같고... 정보가 거의 없네요
초코송이2 | 주식운용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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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에게 좋은평가 받기
우리회사는 정기적으로 팀원들이 팀장을 평가합니다. 저는 팀의 50%로부터는 10점만점에 9점이상의 점수를 받고있는데, 반대로 30%는 계속 점수를 안좋게 줍니다(누군지도 알것 같습니다..) 상황을 바꿔보고자 1명씩 정기적으로 미팅도 하고, 감정적으로 화를 내본적도 없는거 같은데..점수를 올리기가 쉽지않네요. 점수를 안준다고 생각되는 인원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요청사항이 많으나(진급, 월급, 해외출장등) 현실적으로 그분들의 업무능력이 좋지는 않아 수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이런상황에서 점수를 올릴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iiilili
억대 연봉
금 따봉
 | 기술기획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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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6개월 차....
스타트업에 7월에 입사해 이제 7개월차를 앞두고 있는 신입쫌쫌따리입니다. 저는 현재 2천만원 후반대 연봉을 받으며 상품기획 쪽에 지원해서 들어왔다가 사람이 없다 보니 어느 순간 마케팅 보조를 하고 있고, 2개월 전 좀 갑작스러운? 팀장님 퇴사로 현재는 제가 마케팅을 주도적으로 담당하게 되었는데요. 사무직도 처음이고 마케팅 업무도 딱히 경험이 없는지라 대표님과 부대표님이 원하는 방향성으로 자꾸 못 하고 있는 것 같아 현타도 오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네요. 팀장님 퇴사 이후로 저의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성향으로 인한 수동적인 모습이 맘에 안드셨는지 하루가 멀다하게 지적이 아니라는 말을 덧붙이며 본인들 경험담과 함께 제가 일하는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하세요. 근데 이게 참 쉽게 고쳐지지 않더라고요.. 또 주도적으로 했다가 결국 잘 안되면 제가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이 생기는 거니까 아직까지는 부담도 느껴지기도 하고 대표님도 사실 하는 일 마다 공유를 원하시는 분이라 어느 부분까지 제가 이끌어야 되는 건지 감도 잘 안와요.. 팀원 분들은 너무 좋고 착하셔서 본인 업무도 아니지만 대표님 지시로 대리님은 저랑 같이 마케팅 쪽을 함께 도와주시고 계시는데 대표님이 막무가내인 성격이라 대리님도 함께 힘들어하고 있네요. 빨리 경력직 분을 뽑아주셨으면 .. ...
쟌망진창 | 마케팅 전략·기획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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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일머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손 느리고, 머리 나쁘고, 업무가 적성에 너무 안 맞습니다 직장 퇴사하고 조금 더 저한테 맞는 직장을 찾아볼까요?
3121john
쌍 따봉
 | 전략기획(Corporate)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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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못하는 사람들이 일처리 더단 이유가
무엇일까요? 보통 1. 느린 손 2.사회성 없는 성격 3. 떨어지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4. 낮은 아이큐
3121john
쌍 따봉
 | 전략기획(Corporate)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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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명절 선물은 어디로...?
거래처로부터 선물이 들어왔는데... 이걸 사내 누구에게 토스해야 하는지 의문임다...
계란지단 | 산업환경관리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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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문사 영업직 합격
증권사 pb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유관 경력이 없어 쉽지가 않습니다..! 혹시 자문사 pb에서 1년정도 일하는게 커리어가 될 수 있을까요?
초코송이2 | 주식운용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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