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가족들과 외식을 했는데
평소 공실을 찾아 볼 수 없던 동네에
건물이 통째로 비워져 있고
1층 상가들이 옥수수 털리 듯 하네요.
나름 학원가의 인구집중 지역인데
왜 이럴까요?
버티다 버티다 정리를 한 것인지~
일부 업자들이 말하던 붕괴가 시작된 것인지~
공단 한 구석에서 하던 제작을
중심가 상가로 옮겨서 쇼룸같이 하려고
상가 매물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좀 더 기다리면 시세 이하로 살 수 있을까요?
상가 시장을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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