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사람이 9명 정도인 소기업에서 2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대표님한테 얘기해서 저를 도와 같이 일하실 분을 뽑으려하는데 문제가 있네요.
제가 오기 전 ~ 오고 난 후 4개월 정도까지 두 명의 정치질 때문에 회사 분위기가 진짜 개판이였습니다 ㅋㅋㅋ
그러면서 열댓명 정도 있던 직원들이 거의다 나가고 지금은 대표, 저, 같이 일하던 1명을 제외하고 새로운 분들로 구성된 상태에서 1년정도의 시간이 흘렀네요.
회사도 많이 안정됐고 팀원, 부서 간의 분위기도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저를 도와줄 개발 인력을 뽑으려하는데... 이전의 대표님의 태도, 말투나 사내 분위기 등을 까내리는 기업리뷰?
들이 있어서 지원자조차 없을까봐 걱정이네요... 지리적인 위치도 안좋고, 업계 사람들 아니면 모르는 회사라 가뜩이나 사람 구하기 힘든디 ㅠㅠ
퇴사자들의 비방들엔 사실인 부분도 있지만, 그 때랑 지금이랑은 회사의 분위기와 대표님의 태도가 많이 바뀐상태거든요.
하... 말하다보니까 끝이 안날거같네요.
좋은 말만있어도 지원할까 말까인 회산데 평가가 안좋으니...
여튼 기업의 부정적인 여론(?) 들을 중화시킬 방법이 있을까요?
사람들 평가에 반박하듯이 글 달았다가는 그냥 댓글 알바 이런거 처럼 볼까봐 하기도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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