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올라오는 조언도 그렇고 심지어는 저도 조언할 때 퇴사하려는 직원은 잡지 말라 합니다 ^^
그런데 막상 닥치면 잡게 되지만 결국 직원은 떠나게 되네요.
그 사이 사장인 저만 스트레스 받게 되구요.
다시 한번 다른 선배 대표님들의 조언이 생각납니다
1. 퇴사하려는 직원 잡는 것이 아니다. 사직서 받고 최대한 빨리 채용 공고 올리세요
2. 사람 고쳐 쓰는 것 아니다
3. 한 회사에 오래 있지 못하고 이직이 잦은 사람은 뽑는 것이 아니다
또 이번 사건으로 저도 몇 개 규칙이 생겼네요.
1. 직원이 내게 스트레스를 주면 한 번은 피드백을 주어 고치게 하고 그렇지 않으면 빠른 손절.
피드백 줄 때 돌려 돌려 좋게 말하지 말고 그냥 미친 사장처럼 깨버리는 것이 제일 효과가 좋음
이래서 사장들이 점점 성격 더러워지나 봅니다 ^^
2. 인사가 만사. 학벌이 좋으면 일단 중간 이상은 간다
대표님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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