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눈팅만 하는데,
예전에 다녀온 추억이 있어 남겨봅니다.
양산에 가면 통도 환타지아와 통도사 사이 십자로 우측 근처에 작은 카페가 있어요.
카페 설앤빈입니다
그곳이 국내 수제맥주 1세대라 하는, 켈시 브루어리에서 만드는 맥주를 파는 곳입니다.
사실, 주변에 켈시 브루어리가 있긴 한데 몇번을 돌아도 양조장을 찾지는 못했네요.
5년전쯤 업무상 출장을 다녀온 곳이라 오래 머물지는 못했지만 가을의 통도사도 좋았고 통도 환타지아도 좋았습니다.
나름 애주가로서,
각 지역의 브루어리나 막걸리 도가가 고루 흥하길 바랍니다.
코로나가 아직 안전하진 않다고 판단하는 의료인이지만, 조만간 엔데믹으로의 전환을 바라는 입장에서 벙개모임도 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말 끝, 즐겁고 새로운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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